재미로 보세요.
1. 에딘버러대학교 : 윤보선 (대한민국 제 4대 대통령)
에딘버러 문학 학사
당시 윤보선은 영국 에딘버러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윤보선 집은 안국동에 백칸짜리 집이 있던 부자집이었다. 한국의 부모에게 연락하면서 윤보선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한다. “학비를 보내시오. 내가 문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소.” 윤보선이 부모에게 요청한 생활비는 800파운드. 아마 쌀이 백가마니 이상 들었을 것이다. (출처: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18856§ion=sc1)
2. 워릭대학교: 김동윤 (재계순위 23위 대기업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회장 장남, 할아버지가 동원그룹(동원참치) 회장 김재철)
워릭대학교 공학 학사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했다.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동윤씨가 한국투자증권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해 현재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7324)
3. 옥스포드대학교: 정준선 (현대산업개발(우리가 아는 그 아이파크) 정몽규 회장 장남, 큰할아버지가 정주영).
이튼스쿨-옥스포드대학교 공학 학-석-박
범(汎) 현대가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27)씨가 네이버에 입사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 씨는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정 씨는 인공지능 기반 검색기술을 개발하는 '서치앤클로바'라는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In-Company)에서 근무 중이다. 정 씨는 올해초 옥스포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네이버에 영입돼 병역특례 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출처: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06/15/0006)
대통령에, 30대그룹 후계자에, 범현대가 손자까지. 영국학부 아웃풋 훌륭하네요 ^^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