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사설 파운데이션에서 오버롤 79%%로 졸업한 학생이고 갭이어 했어요. 아이엘츠는 8.0 7.5 6.5 7.0 받았습니다.그래서, 현재 경영학과로 브리스톨(컨디션)빼고 ,맨체,더럼,에딘 언컨으로 합격증 받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정말 현실적으로 말해서 한국 리턴 100프로시 위에 언급한 학교는 다 같은 라인이라고 보고 왜 해커스에서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다 좋은 학교들인데요.. 다 까시는분들이 옥캠 lse imperial 이런분들이 아닌 이상.. 흠 암튼, 아버지 및 친척 가족분들 4분이 대기업 출신분들 현직자 분들도 같은 라인으로 보시고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솔직히 브리스톨은 공대쪽으로는 괜찮지만 브리스톨 경영의 인프라 자체가 별로고 순수학문적 성격도 강한데다가 경영스쿨도 없고 하락세인거 같고 컨디션이라 포기상태에여.. 에딘버러는 4년제에다가 placement 도 없고 굳이 위쪽까지 갈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그래서 확실하게, 더럼 vs 맨체스터 로 추려지는것 같습니다. 둘다 placement 있습니다.
더럼 장점은 아무리 더럼 경영이 안좋다고 할지라도 영국내에서는 명문대라는 인식이 강하고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그래도 인식이 조금더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경영스쿨 인프라가 안좋고 정말 정말 현실적으로 맨체스터분들이 대기업 많이 가고 높은 자리가는것은 팩트입니다 우리나라든 외국이든요. 솔직히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의 워너비한 삶은 원할한 취업, 대기업 입사, 막강한 네트워크 및 동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점들을 생각하면 맨체스터 비지니스 스쿨 소속의 management with placement 가는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되는데요. 해커스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맨체스터 경영은 지원이 막대하고 경영대만 신식건물 따로쓰고 딜로이트, pwc 같은 곳으로부터 비공식 취업 설명회도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석박사가 좋은거 일지라도 석박사의 좋은 영향은 당연히 학부생들한테도 영향이 가고 이득이 될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대기업 취업 조금이라도 쉽게 대학 가는거지 뭐... 입결로 줄세우기 내가 이 대학보다 우수하다는 솔직히 자기만족은 그냥 대학 공부하는 학부 생활동안 자기위로 라고 생각해서요.. 혹시 제 생각이 잘못된것인가 피드백좀 현실적으로 부탁드립니다. 4개의 대학교좀 비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언급된 학교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분들도 많이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