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된 세계순위도 그렇고 국내순위를 종합해보면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0)
영국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옥스퍼드 캠브리지 임페리얼컬리지 런던정경대
UCL(런던대) 워릭 더럼 브리스톨 새인트앤드류스 에딘버러 킹스 +++맨체스터(?)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엑시터, 글라스고, 스트라스클라이드(?) 등은
영국학생들한텐 모르겠으나 유학생들에겐 아직까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마다의 장점이 있겠죠.
최근 해커스에서 순위 관련 논란이 많았는데
본인이 위 대학 중 한곳에 다니고 있다면 충분히 자부심 가지고 공부해도 됩니다.
더럼은 AP 몇개로 들어간다느니 그 이하 대학은 왜 가냐느니 꾸준하게 댓글 다시는 분이 계신데
현실 사회로 나와보면 그런것들이 참 무의미할 때가 많아요. 이건 정말 사실이에요.
학교 이름이 기대기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전문성을 더 키우는게 더 생산적일 거예요.
영국에서는 이제 시험이 끝났을텐데 모두 수고하셨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