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로봇공학 랩실 에서 연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컨텍도 끝났고 2차 지원해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영국을 전부터 준비해왔었습니다. 영국이 공대로 강한 국가는 아닌걸 알지만 장학금 지원도 있고
GRE도 없고 1년이라는 큰 장점이 있어서 생각하고 있었죠.
지금 선택의 기로에 놓이니까 고민이 되네요... 영국에서 취직 힘든것도 알고 취업과는 별개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였긴 하지만
로봇공학이면 그래도 유학파라는 타이틀도 얻는 영국이 나을까요 성대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