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학기 Early Decision 결과가 나오고 있네요
역시 예상한데로 작년보다 합격율이 더떨어지는거 같아요.
아이비 와 탑20 까지는 늘어려웠고 워낙 입학학생 숫자가 작아서 비교자체가 어렵고
탑30위 정도에서 인터네션널이 많은 NYU, USC, CMU 에 워낙 많은 지원자가 몰리다 보니 특히 아시아권 인터네션널 학생들의 합격률 이 급격히 떨어지는거 같아요.
몇년전부터 대학들이 SAT/ACT 점수를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 보고 학원들이 시험요령을 잘가르치다 보니 학생들 성적은 오르고 해서 이래저래 아시아 학생들 입학이 더어려워 진거 같아요
상하이 어메리칸, 싱가포르 어메리칸, UWC 등 아시아 최상위 국제학교 학교에서는 내부적으로 입학내용을 공개하는데 입학생 평균 점수가 많이 오른거 같아요.
특이점은 상위 리버얼아트 컬리지에도 많이 지원하고 있는거 같아요. 엠허스트 나 윌리암스는 넘서벽이라 그렇치만 클레몬트 콘소시움에 많이들 지원했는데 결과는 그다지 신통치 않은거 같아요
또 한국분들 생각에 코넬 같은 아이비 대학이 포모나, 미들베리 같은 학교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어쨌튼 학생들 마음고생이 많네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