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고1 입니다.
후에 하이엔드 브랜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 두 학교 중 어느게 더 잘 맞을 까요?
학교의 분위기?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 듣기로는 센마는 크리에이티브를 중점으로 하고 파슨스는 실용, 경제면을 고려하는 느낌이라더군요 저는 아트패션이 좋고 크리에이티브가 좋긴 하나 센마가 곧 런던을 떠나서 학교를 이동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니 인턴쉽이 잘되어 있는 파슨스에 마음이 갑니다.
졸업전시회 때 브랜드 바이어들은 주로 대학원 졸업패션쇼 때 온다고 하더라구요. 파슨스가 더 많은 바이어를 이끄나요 아니면 센마에 더 많은 바이어가 오나요?
학비는 둘 중 어느 곳이 더 비싼가요? 물가는 아무래도 뉴욕이 좀 더 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