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AT1과 SAT2 세과목을 준비 중입니다.
이제 고3올라가서 올해가 마지막 시험기회이구요. SAT1은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SAT2는 MATH2C, Physics 5월에 볼 생각이구요, 6월에는 Chm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제 계획은 원래 5,6월에 투과목 세개를 끝내고, 7,8,9월은 SAT1빡세게 공부해서 10월에 첫시험, 11월에 두번째 시험을 보는게 목표였습니다.(물론 단어는 그전에 다 마스터 하구요)
그런데 학원에 가서 원장샘이 하는말이 5월에 메쓰,피직스를 보고 6월에 SAT1, 10월에 케미, 11월에 SAT1을
보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원장말대로라면 6월에 SAT1보려면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를 해놔야 할텐데, 전 1학기땐 가뿐하게 투과목이랑
내신 같이 준비하려고 했는데, SAT1을 준비하려면 얘기가 달라질꺼 같아서요...분명 첫시험인데다가 완벽히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만족할만한 점수(2000이상)가 나올리는 전무하고 내신까지 망쳐버릴까 걱정이 되서요.
그래서 선배님들은 생각은 어떤가 한번 여쭤봅니다. 물론 가능한한 SAT1을 6월에 치는건 좋지만 그냥 모의 테스트로는 어느정도 커버 못할까요....
===질문정리===
1. 5월:math2c,Physics 6월:Chemistry 10,11월 SAT1 VS 5월:math2c,Physics 6월 SAT1 10월Chem 11월SAT1
앞, 뒤중에 어떤게 더 나은거 같나요...?
2. SAT1을 실전감각?을 위하여 꼭 직접 안쳐봐도 모의테스트로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한가요?
3. 6월에 SAT1을 본다고 치면 그때 망한 점수는 이제 새로운 정책에 의하여 제가 대학에 안보낼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