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 학생의 부모입니다.
1월에 치룬 SAT 시험점수를 며칠전 받아보았는데 C680 M790 W800 Total 2270 이나왔는데
시험을 다시 쳐야 할지 고민입니다.
10월에 yale을 조기 지원하려고 하는데 SAT성적이 조금 불안한것 같아 3월 시험을 Register를 해두기는 했는데
5월 시험은 AP를 5과목 봐야 되기때문에 안되고 6월 시험은 SAT2 두과목 봐야 되기 때문에 실제 가능한 날은
3월 14일 밖에 없어서 Register는 해두었는데 이달에 AMC12 준비를 해야 되고 3월 5일에는 National Latin Competition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3월 14일 시험에는 많은 준비를 할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현재까지 아이의 Spec은
GPA 4.00 /4.00 (Unweight)
4.38 / 4.5 (Weight)
SAT1 C680 M790 W800
SAT2 MATH 2C 800 MATH 1C 730 BIO 700
6월에 Us History Latin볼 예정
AP 현재 5과목 듣고 있는데 5과목 모두 5점 나오는것은 큰문제 없을것 같음
(과거 AP들었던 학생들 기록을 보면...)
EC Music, Sports 계속해왔고 sports는 J.V.나 Varcity로 활동했고 학교오케스트라 1st Chair,
교내신문 편집장, 학생회 임원, 학교 year book editor, 장학퀴즈- 학교 대표로 출전,
Debate Contest, National Latin Competition Medalist 등이고 12학년에는 학생회장이나 임원으로,
그리고 지금 활동중인 Club회장이 될 확률이 높은데...
지금 현재 아이의 지망 대학의 acceptance 확률을 높이려면 SAT를 다시 치루어 2300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다른 경시대회에 나가 입상하거나 학교 학생회, Club활동에 더 시간을 투자해서 리더쉽을 보여주는것이
나을까요? 혹시 앞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주위에 비슷한 case를 알고 계신분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