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재 11학년 재학중입니다..
온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영어는 형편 없습니다...뭐 열심히 배우고는 있지만..
현재 GPA만큼은 3.5로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GPA 가 다면 말도 안하죠...문제의 SAT...
SAT공부하다가 제 3외국어 하는줄 알았습니다..
부모님은 무조건 UC 가라지...
SAT 잘볼라면 학원 가라 하시지...
솔직히 제가 제 자신을 잘 압니다... 학원 가봤자 농땡이만 필께 뻔하거든요,...
세월이 흐를수록 공부 잘하는애들이 명문대 가지..
저같은 학생은 갈 대학도 없네요...
진짜 가끔은 왜 공부가 다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나중에 커서 조그만 식당 차려서 살고 싶은데...ㅎㅎ
SAT 말고 다른걸로 좋은 대학 갈길은 없을까요??
쫌 쉬운걸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