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질 것 같아서 답글로 남겨요-
저도 기사에서 보고 스크랩해둔 것이 있어서요.
일단 789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score choice 방식이라고
올해 3월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2010 fall 입학하는 사람들부터 적용)
지금까지 방법은 자신이 시험 본 모든 sat 성적이 지원 학교로 리포팅되는 것이었는데,
score chioce 방식은 시험 본 날짜를 본인이 선택해서 특정 sat 점수만
리포팅 할 수 있는거에요.
만약에 제가 총 4번 시험을 봤으면 가장 마음에 드는 시험 하나나 두개, 세개, 네개..
이런식으로 원하는 성적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의 sat 성적중에서 과목별로 성적을 골라서 보낼 수 있어요.
즉, 만약 1번째 시험에서 critical reading 성적
2번째 시험에서는 math 성적, 4번째 시험에서 writing 성적,,
이런식으로 골라서 보낼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subject test는 개별적으로 리포팅 할 수 있습니다.
3과목을 시험 보았는데, 그 중에 한과목 성적이 마음에 안들면
그것만 빼고 나머지 2과목 성적만 리포팅 할 수 있는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시험 보시고, 10학년이나 11학년에
score choice 방식으로 리포팅 하시면 될것 같아요
> > 2009-02-11 13:44:08, '789' 님이 쓰신 글입니다. ↓
SAT 를 치고서 대학에 원서 낼때 말입니다...
원하는 과목만 골라서 점수를 낼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SAT 시험이 있을때 마다 쳐서
잘친거만 골라서 내도 되는거죠??
그리고 또 뭐 점수차가 저번 시험보타 300점 이상이 차이나면 뭐가 걸린다고 그러던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