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립대 입학 후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편입하기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미국대학교의 관심이 커지면서 비용이 저렴한 미국 주립대로 편,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SAT, 토플,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입학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서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기 일수이다.
하지만 오로지 내신성적(GPA)만으로 입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 화제다. 바로 스탠리프렙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은 특히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자에게도 입학의 기회와 희망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 검정고시 총점을 고교 내신 성적으로 환산하여 미국 주립대 특별입학을 가능케 하여 특별히 저조한 성적이 아니라면 특별입학에 문제가 되지않아 검정고시 출신자도 미국의 상위권 대학 진학이 수월해졌다.
또한 한국의 검정고시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검정고시인 GED시험 출신자도 마찬가지로 입학에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내신성적만으로 스탠리프렙 프로그램의 협력대학은 100% 입학보장이며, 학생이 미국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 전과 입학 후에 개인맞춤별 토탈관리시스템으로 학사 관리를 해준다.
우선 입학 전에는 UCLA와 베버리힐스에서 대학 선행 학습을 제공하여 어학 준비 과정과 대학 기본/심화/적응 학습을 제공하고, 입학 후에는 현지 학업 관리 시스템(AMS)을 통해 교수 선정 및 학업 스케줄 관리, 전공 선정, 부족한 과목 보충 학습, 아이비리그 편입 준비, 대학원 진학 준비 등 학생이 꼭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족집게 같이 집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 방학 때는 미국 기업 인턴쉽 전략까지 제공하니 미국 현지 학생들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싶은 유학생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이 없다.
또한, 10년 또는 11년제의 학제로 운영되는 필리핀이나 중국, 몽골 등의 국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미국의 12년제 학제(초등 6년, 중,고등 6년)보다 2년이 짧기 때문에,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였는데, 스탠리프렙 프로그램을 통하면 중국, 몽골 뿐 아니라 특히 필리핀에서 10년제(초등 6년, 고등 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일 경우에도 미국의 상위권 주립대로 입학을 가능케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되면, 외국의 10년제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현지 대학에서 2년을 더 수학을 해야 진학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0년제 고등학교를 매년 4월경에 졸업한 후 그해 9월에 미국 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케 되어 수많은 외국 조기 유학생들이 서로 틀린 학제에 대해 고민했던 문제들이 쉽게 해결이 되는 것이다.
스탠리프렙 협력대학은 뉴욕주립대 빙햄턴(US&News Report 종합대학 순위 77위), 뉴욕주립대 버팔로(종합대학 순위 121위), 오레곤 주립대(종합대학 순위 108위), 웨스턴 오레곤 주립대(WOU-Western Oregon of University),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NAU-Northern Arizona University)이다.
한편, 유학 희망자들은 대부분 대학에 대한 합격 여부가 고민인데, 미국 대학은 전통적으로 'First come first serve' 방식이 많이 작용한다. 'First come first serve' 란 '선착순' 이란뜻으로, 남보다 먼저 대학에 입학신청을 하면 입학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성적이 아슬아슬하거나 합격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학생일수록 좀더 빨리 입학신청을 하는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