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유학 전문가와 여러 대학 총장들이 저 랭킹 사기 돈벌이라고 엄청 말하던데 여기 게시판은 하도 저랭킹이 중요하다고 보고하라해서 좀 알아봤더니 웃기는점이...
2010과 다른 년도 랭킹들을 봤는데 80위권이였던 대학이 지금 40위권대에 있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명위있는 주립대학들은 30위권대에서 40, 50. 60위 권으로 다 밀려나고 말이죠... 또 1위에서 10위권까지도 여러 분야에서 거의 최고 수준 대학들인데 저걸 저렇게 왔다갔다 나누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한국 돌아왔을때 저 순위가 엄청 중요하다고 하던데 자기가 갔을때에 20위 대학이 몇년후에 취직하려했더니 40위나 50위 가있으면 그건 또 뭔가 싶고요. 참고는 하되 중요성은 부과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세계대학 순위를 함께 참조하던가 말이죠...
또 어떤 대학은(스티브 잡스가 갔던 대학) 랭킹 매기는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서 일부 자료 제출을 거부했더니 한해만에 100위권 밖으로 던져 놓았다가 다시 올려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냥 주관적인 제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