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링크에서 보면...
2014년 스탠퍼드 대학교의 학부 합격률은 5.07%. 하버드가 입결이 제일 빡세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미국에서 제일 입학하기 어려운 초명문 대학이다.[6] 최근뉴욕타임즈에서는 하버드가 "동부의 스탠퍼드"라고 불려야 한다며 은근히 하버드를 디스. 아니 양반 이게 무슨 말이오 내가 콩라인이라니!! [7] 2014년 기준, 스탠퍼드와 하버드에 동시 합격(cross-admit)된 경우 54%는 스탠퍼드를 고르고, 46%는 하버드를 선택한 것으로 뉴욕타임즈가 조사했다. [8] 스탠퍼드와 하버드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는 하버드 교내 학지 하버드 크림슨이 기고한 글을 보는걸 추천. [9]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스탠퍼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군요...
한국 학생들이면
100% 하버드를 택할 것 같은데...
의외네요...
미국 내에서 전체적인 분위기도
하버드보단 스탠퍼드 쪽으로 우세한 분위기가 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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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들 중에서는
심지어 스탠퍼드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도 스탠퍼드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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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특히 COMPUTER SCIENCE를 기반으로한 벤처 창업에 있어서는
MIT , 하버드보다 스탠퍼드가 압도적으로 우세한가요?
실리콘 밸리의 위치적 접근성과 투자의 용이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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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가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대학원 랭킹은 22위권으로 나오는데
학부는 2위권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이게 어찌된 얘기인가요?
하버드 공학계열은
전공도 몇개 없을뿐더러 정원도 얼마 없어서
앞으로도 공학분야에서 MIT나 스탠퍼드를 능가하는 일은 거의 없겠죠?
그렇다고
하버드에서 공학계열 전공을 대거 신설할 일도 전무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