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는 이번에 켐이랑 스페인어 했고 (켐은 패스 할것 같으나 스페인어는..ㅋ)
IB는 물리 했는데 아쉽게도 SL입니다 (학교에 HL이 없어요)
내년엔 일단 AP CAL / GOVERNMENT / BIO
랑 IB 스페인어2 (이나 SL... 이건 그냥 제가 스페인어 더 배우고 싶어서) 듣습니다.
GPA는 저희 학교가 100점 스케일로 계산하고
컬리지, AP, IB코스는 원 점수에 1.06을 곱해서 주는데
주니어때
레귤러영어/컬리지 프리칼/ 에이피 스페인어/ 에이피 켐/ 아이비 피직스 /레귤러 역사
그 외 종교해서 (체육은 학교 지피에이 계산에 반영이 안됩니다) 98정도였고
9학년땐 가산점 없이 평균 97 정도였고
10학년때도 가산점 없이 95-97 정도 되었습니다. (종교가 80점대였습니다ㅠ)
모든 과목이 종교한번과 체육한번 빼곤 올A입니다
지금 문제는 SAT점수인데
3월에 본건 1810 (CR:430 /M:730/WR:650)이였는데
6월에 본게 진짜... 리딩 빼고 점수가 다 내려갔네요...특히 수학...아 어쩌자고...
변명을 해보자면 이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테스트 장소 도착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두시간 가까이 대기했다가 시험쳐서 지쳐있었다고...그러나 이건 진짜 핑계일 뿐이고 ㅠㅠ 제가 공부를 안했습니다...사실 삼월달것도 공부 하나도 안하고 그냥 본거였고... 작년 여름방학때 한게 없습니다...
SAT2는 현재 켐이랑 물리 봤는데 둘다 육백점 후반대구요 ㅠ
전 공대 지원 하고 싶은데ㅠㅠ
계획은 방학동안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9/10 월에 ACT 치고
9월에 SAT2 (켐 물리 수2)
11월에 SAT1
을 치려고 합니다
제가 SAT2 세과목 전부 750이상 뜨고
11월 SAT에서 CR:550이상 / M:800 / WR: 700)
정도 받는다면 안정권인 공대가 어디인가요 ㅠ?
또, 지금 여태까지 친 점수 super score가 1850인데 현재까지 가능한 공대도 좀 알려주세요
(원하는 학교들이 대부분 Highest Section Scores Across Test Dates —Version 2 입니다)
수학은 진짜 왜 풀고나서 시험 다 끝나고 나오면
악 내가 뭐 한거지!! 하면서 실수한 문제들이 다 생각나는건지 참...
인터넷에 너무 다들 스펙 좋은 분들만 있어서 눈팅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ㅠㅠ 좀 도와주세요 ㅜㅠ
클럽 활동은 10학년때부터 들은건 많으나 실제로 중요 포지션 맡은적은 없구요
11학년때 NHS였고 시니어때도 계속 할거에요
여름 지나고 와선 인터네셔널 클럽 만들거구요...
에쓰에이티 공부 제대로 안한게 왜이렇게 후회가 되는지 ㅠㅠ
일년동안 뭘 했는지 싶네요 ㅠ 학교 공부도 사실 숙제만 하고 시험은 공부 제대로 안했고...
라이징 시니어분들 모두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