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진짜니짜닞찌니짜니찐짜니진짜 원하던 인턴십에서 이번여름껀 이미 꽉찼다고 했다가
갑자기 어제 연락이온거임!!!!!!!!!!!!!!!!!!!!!!!!!!!!!!!아직 관심잇으면 오라고!!!!!!!!!!!!!!!!!!!
근데 문제가!!!!!!!!!!!!!!!!!!!!!1
난 메릴랜드에 사는데 오피스가 버지니아에잇대!!!!!!!!!!!!!!!!!!!!
메트로타고 한시간반!!!!!!!!!!!!!!!ㅋ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킼키키
근데 구글링해보니깐 다들 그정돈 아무것도아니라고 미래를위해 겨우 세달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하라고
그리고 이게 unpaid여서............현실로 돌아와보니 하루에 세시간씩;
메트로 왓다갓다 하루에 십불은 들텐데...........그걸 세달을 하면...........하..........
정말 하고싶고 내가 지원하고 싶은 메이져이고 다좋은데 돈과 시간......엄마.......
여러분은 인생선배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저는 사실 고등학생임니다 내년에 시니어..
이번여름에 SAT마지막으로 마무리공부하고 대학원서도 천천히 준비할 생각인뎅
제가 활동이 임팩트가 많이 없어서 남들은 많이 없는 인턴십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있어요!
근데 과연 너무 무리하는것일까 욕심내서.. 몇백불씩 내고 메트로타고 세시간씩..
아니면 이렇게 어렸을때 미리 경험을 쌓아놓는게 그걸 넘을 수 있는것 일까
아니면 여름때 하려고 스타벅스에서 파트타임 구했는데 그냥 그걸 쉬프트시간 더 많이 받아서 돈을 버는게좋을까..
저는 정말 솔직히 하고싶거든요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선!
근데 결정을 내리고서 제가 현실로 부딪혔을때 후회하지않기위해서 어른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ㅠㅠ
+++그리고 이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민을하다하다 생각한건데
여기 commute compensation이라고 있잖아욬ㅋㅋㅋ 저같이 왔다갔다 하는사람들 위해서 교통비까지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 그거...줄수잇냐고......물어볼까요 한번....?
물어봣다가 꺼지라고하면 어떡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