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지아에 사는 여자구요.
곧 영주권이 나오니 조지아텍에 가면 나중에 in state받고 학교도 괜찮은 편이니 거의 맘을 결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조지아텍은 공대로 더 유명하고 제가 조지아에 살면서 인간관계때매 고생을해서 솔직히 여기서 알던사람들은 다시 만나고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그래도 가야한다면 그냥 참고 다닐수는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마음을 조지아텍으로 거의결정을 했었지만 지금 deposit deadline을 4일남겨놓고 자꾸 고민이되네요.
인디애나 블루밍턴은 끌리는 이유는 딱한가지 입니다. Kelley로 합격됐기때문이죠. Kelley business좋은것은 하도 들어서 압니다만..아무것도 모를때 학교의 전체적인랭킹만 봐서 인디애나는 생각해본적도 없거든요. 그래서 갑작스레 그학교에 가자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참고로 여긴 4천불 장학금 받았으나 4천불줘도 비싸더군요~ (그래도 일단 돈은 생각하지 않기로했습니다.)
UIUC도 college of business로 direct admission받았습니다. 새로운사람들과 새출발하기엔 더없이 좋을거 같아요. 경영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분위기가 좀 노는분위기로 조성된다는 소리를 들었고, 학생수가 너~무많아서 좀 교수와 communicate하거나 도움을 받기엔 조금 힘들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습니다. (역시 돈은 일단 생각하지않습니다.)
말이 너무길었네요ㅠㅠ제가 혼자 머릴싸매고 분석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ㅋ.ㅋㅋㅋㅋ저 어떡해야되죠?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머리가 터질거같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