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문과(일단은 Art History, 그런데 International Development Studies 계통으로 옮길 가능성 있음)
로 지금 마지막으로 고민하는 게 BU랑 UCLA인데, 대학 자체만 보면 UCLA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제가 으음, 1학년 마치고나 2학년 마치고 더 나은 학교로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요. 물론 어딜 가든 제가 학점
잘 따고 노력하면 괜찮겠고, 또 UCLA는 말할 것도 없고 BU도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나쁜 학교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학비+기숙사비 포함하면 년에 생각만큼 우와 이 정도로 차이나진 않는 것 같던데...원랜 그냥 UCLA 갈 생각이었는데 거기 쿼터제에 학점 따기 힘들다 사람 너무 많다 뭐다 좀 얘기를 많이 들어서...작년에 저희 고등학교 졸업하고 갔던 선배 언니도 날씨랑 음식은 환상인데 솔직히 랭킹 비슷하면 자긴 좀 다시 고민할 거란 말도 들었고...편입 준비하기엔 어느 쪽 가는 게 좋을까요.
아, 참고로 전공 랭킹은 둘 다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