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곧 졸업하는 야망에 찬^^ 시니어입니다.
일단 제가 고려하고 있는 두개의 대학을 나열해보면...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Pre-professional Scholars Program 학부2년 + 대학원4년
University of the Pacific: BA/DDS 학부3년 + 대학원3년
두대학 모두 6년제 프로그램이고요 GPA와 DAT를 학부에서 만족하면 덴탈스쿨로 보내주는 조건을 갖고있습니다.
정말 어디를 가야할지 맘을 못정하겠어요.... 맘을 정했다가도 그 다음날되면 바뀌고 또 이걸 수도 없이 반복하고...에구
일단 학비는 배제하고요 여기나 저기나 6년을 다니면 비슷하기때문에...
CWRU는 학부과정이 2년이라서 너무 짧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년 안에 DAT 준비를 끝내야 하니까요.
반면 UOP는 대학원 과정이 3년으로 방학도 없이 1년 동안 4 quarter를 빡빡하게 쉴틈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 염려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결정하시겠는지요?
투표와 더불어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