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vs UVA에 댓글들을 다 읽어보면서 UVA쪽으로 기울던 마음이 더 기울어졌네요 ㅋㅋ
하지만 종종 "주립대는 어쨌든 주립"이라는 댓글을 자주 보았는데 주립대가 메릿이 그렇게 없는건가요?..
대학원까지 고려했을 땐 아카데믹쪽으로 좀 더 높고 학구적인 분위기인 UVA가 맘에 드는데
USC가 사립대라는 점을 보았을 땐 사립대가 이득이 좀 더 많다는 분들도 계시고.. :(
두 도시 모두 날씨나 환경을 봤을 땐 만족스러워서
제가 고민되는건 인지도를 따라가야하는지 아니면 공부를 생각해야하는지에요
그렇다고 USC가 공부안하는 학생들만 오는 곳이라는 소리는 절대아니구요 그냥 그 파티분위기?같은 느낌이 저랑 조금 안 맞는듯하구요 ㅜ 스포츠도 별로안하는뎅 ..
캠퍼스 분위기나 다른 여건으로는 UVA가 저랑 맞는거같지만 크게보면 사립대 vs 주립대라서 고민이 좀 되긴하네요
UC 교수들이 나와서 USC로 많이 옮겼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구요 ..
말이 많았네요
제가 궁금한 건 주립대가면 메리트가 좀 적냐는 거에요 랭킹이 비슷한 사립대와 비교했을 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