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합니다.
제 딸아이는 이번에 ucb와 ucla,nyu등등에서 어드미션을 받앗습니다.
전공은 비지니스계획이고요. 9학년대 미국가서 열심히 공부해 sat2280,gpa4.0으로 졸업했으나
공부외엔 다른 특기나 스펙이 없어서인지 아이비는 코넬 ,노스웨스턴에 어플라이했지만 웨이팅리스트라 기대안합니다. 당연히 버클리를 가야지 하고 좋아하고 알아보니 하쓰라는 관문에 봉착했어요.
딸아이는 성격이 사람좋아하고 어울리기는 거슬 좋아하는 성격이라 자기는 버클리에서 죽어라 공부만해서 하쓰들어갈 자신이 없다네요.
소문을 들으니 하쓰 들어갈라하면 성적뿐 아니라 스팩, 빽도 있어야 한다고요.
한국에 잇는 저로서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없고요, 부모욕심에 무조건 버클리를 고집하기가 참 아이에게힘들거라 안쓰럽습니다. 아빠는 당연히 버클리가야한다하는데, 하쓰는 희망사항이지만 , 꼭 고집하진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는 비지니스외엔 다른것은 흥미가없어 하쓰안갈바엔
좀 여유로운ucla에가서 비지니스이콘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부모에게 미안해 말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아이는 미국에서 대학원도 가고 싶어하지만, 최종적으론 한국에서나,아님 한국계 직업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