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형 주제: 요즘 아이들은 뭔가를 결정할 때 과거에 부모들에게 의존하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1. 오늘날엔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다른 매체들이 많다.
- 인터넷의 등장으로 아이들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쉽게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됐다.
- 이러한 과정에서 같은 사안에 대해 어려가지 시각을 갖게 됐다.
- 여러가지 객관적 정보에 근거해서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질 수 있게 돼었다.
ex : 과거에 비해 오늘날엔 독립적인 아이들이 많다. 교육청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 들 중 대부분이 공부나 여가시간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날의 이러한 아이들의 독립적인 성향의 증가와 인터넷 사용의 증가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부모보다는 다른 매체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고, 나아가서 자신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습득하게 됐다.
2.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 사회가 급속도로 변하면서 핵가족화, 노동시간이 늘어났다.
- 이러한 변화 때문에 부모들과 아이들이 가지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아이들은 그들의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게 되었다.
ex: 나는 외아들이고 우리집은 맞벌이 집안이여서 어렸을 때부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주로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끄적거렸다. 여러가지를 접하면서 내 관심사가 뭔지, 바라는게 뭔지 스스로 알게 되었다. 이러한 시간이 축적되면서, 어느샌가 부모님의 의사보다는 내 스스로의 의사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대충 이렇게 썼네요.
통합형
리딩: 200만년(?) 전에 발견된 어떤 구조물이 벌집일까? 아니다.
이유1. 그 당시에 발견된 벌의 화석이 없다.
이유2. 벌은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있어야 생존이 가능한데 지구상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 나타난건 한 참 뒤였다.
이유3. 내부구조가 다르다. 벌집 안에는 뚜껑같은 구조들이 발견되는데, 이 구조물엔 없었다.
리스닝: 벌집이 맞다.
반박1. 물론 그 구조물과 같은 시대에 발견된 벌의 화석은 없지만, 이건 화석이 없을 뿐이고 벌은 있었다.
나무의 진액들이 화석을 만들어 주는데, 그 당시엔 이게 없었기 때문에 화석으로 안남았을 뿐이다.
반박2.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등장하기 전에는 벌들은 pine trees 같은 꽃을 안피우는 식물들을 섭취했다.
벌과 꽃을 피우는 식물의 상호 의존관계는 그 식물들이 등장한 다음에서야 진화,발달하기 시작했다.
반박3. 구조물에서는 water-proof substance가 발견이 되었는데, 이는 현시대의 벌들이 벌집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물질이다. 그러니까 벌집이 맞다.
였네요. 시험준비 중이신 분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