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은 그나마 나은 것 같긴 했지만, 스피킹은 여전히 버벅 거려 시간 내에 마무리 제대로 못하고.
라이팅은 통합형은 무난했는데, 독립형은 문제를 잘못 읽고 다른 사람이 물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건 사는 것에 대한 저의 의견이 어떤지 묻는 질문으로 이해하고 막 쓰다가, 10분 지나서 필요해서 사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물건을 산다는 명제 자체에 대한 동의라고 이해하고 방향 선회하고 급히 쓰다가 리뷰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벌써 100만원 썼는데 원하는 점수는 안나오고 이번 시험도 비슷한 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냥 하소연할 곳 없어서 두서없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