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조용한 곳에서 혼자서 공부하다가 처음으로 낯설고 치열한 토플 시험장에서 시험을 처음 봐보니...
역시나 선배님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실전 경험이 중요하니까 일단 처음은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봐야 한다구...
어떻게든 비싼 응시료 절약해 보겠다고 한번에 끝내보겠다고 질질 끌다가 25일에 봤는데, 너무 시끄럽고 집중도 안되고
역시나 선배님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실전 경험이 중요하니까 일단 처음은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봐야 한다구...
어떻게든 비싼 응시료 절약해 보겠다고 한번에 끝내보겠다고 질질 끌다가 25일에 봤는데, 너무 시끄럽고 집중도 안되고
리딩 시간에 5분이 지났는데 1번 문제 붙잡고 있엇으니... 말 다 한거죠... 그냥 망했다 싶은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고
리스닝 시간에 뭐가 들리는 중 마는 중 편하게 보고 스피킹은 준비한데로 말은 했지만 발음 인토 걸릴 것 같고
라이팅은 통합형을 얼버무리듯 쓰고 독립형은 나름 잘 봤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22 / 20 / 22 / 24
리딩 20점도 안 나오겠다 싶었는데 22점 나왔네요. 물론 평소 연습 때보다 많이 낮지만 시끄러운 환경에서 집중할 수 있는 법을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시는 토플러 여러분들은... 주변에서 시끄럽게 마이크 테스트 하고 왔다 갔다 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리딩 문제를 푸시나요? 귀마개를 허용해 주면 참 좋을 텐데... 과연 허용해 주는 시험장이 있기는 한 건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제 점수에 대한 공부 전략도 혹시 조언 가능하시면 귀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