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첫 시험 본 학생입니다.
본 소감은.. 리딩이 정말 문제구나. 였습니다
일단 제가 느끼기에 저의 문제는
*첫 시험의 첫 과목이 리딩이라 너무 떨었다.
무슨 심장 쿵쿵 거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릴 정도로 너무 떨려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떠니까 지문이 아닌-_- 남은 시간이 너무 신경쓰임
*안 읽히다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막 풀게 됨
*종이로만 공부하다 스크린을 보니 집중이 안 됨
*옆에서 describe the city you live in.. 이거 들릴 때 정말 한개도 읽히지가 않음
제가 생각할 때 단어실력은 엄청 모자라지는 않은 것 같고..
근데 정말 리딩이 읽히지가 않습니다.
제 생각에 더 떨린 까닭은 리딩에 원래부터 자신이 없기도 해서인데요.
해커스 파란 정규책 풀 때 세 개씩 꼭.. 틀렸었거든요. 아마 이번에 더 말아먹었겠죠.
읽히지가 않아요.
100점 넘어야 졸업할 수 있고.. 아마 이번에 리딩은 한 20점 나오면 다행일 것 같은데;;;
리딩이 가장 자신있다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전 리딩이 가...장 자신이...없습니다......
흰 것은 스크린이요... 검은 것은 글자이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주세요. 4월 12일에 시험을 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