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IBT 봤어요 충청권의 국립대학이었는데,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1) 컨디션 조절 필요
-컨디션 조정할라고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심장이 너무 떨려서 완전 망했네요
-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시험장까지 가서 그러고...
- 오후 시험치고 싶은데
2) 시험입실
- 여러모로 먼저가 좋은거 같아요...가는 순서대로니 먼저가면/늦으면 the city I live 를 많이 듣게 되긴함
3) 리딩
- 아.. 저 TPO로 많이들 봤는데 ㅜㅜ 어렵네요.. 어렵다기 보다 GRE때도 그랬고 모의고사 처럼 안나오는 거 같아요
문제는 : 시간때매 매번 아슬아슬 해서, 흘려읽어버리는 경우, 마지막 두개에서 찍어버리는 경우가 있는거 같고
두번째는 아... 해상도 진짜 이거 해결 방법 없을까요??
글자가 왜 옆으로 퍼지는지??
근데, 제 컴만 맨뒷자리에 새로운 컴이라 그랬는지 와이드였는데 앞에 치시는 분들 보니 좀 좁게 나오는 것도 같고 전 이거 정말 영향 많이 받는거 같아요
4) 리스닝
- 모의고사보다 어렵게 나온듯. 모의고사면 거의 문제당 1개 틀리던가 그보다 적게 틀리는데,
- 다 듣고 필기했다고 했는데, 엥? 이런게 있었어? 하는 문제들이 좀 있었어요
5) 스피킹
- 아.. 통합에서 마지막 버벅대면서 제대로 말 못한 6번이 있네요 ㅜㅜ
6) 라이팅
- 시간남겨놓고 오타점검해야지 했던건데 마지막에 시간이 딱 멈춰버리는 듯 ㅜㅜ
아무튼 지금 7월에 (7일이나) 등록하려고 하는데 조언을 구하자면,
1) 해상도 좋은 시험장이 있는지요?(정상적인 해상도) / 혹은 추천할 많한 충청권 시험장이 있을지요?
2) 해상도 조절 가능한지요?
3) 혹시 오후 시험이 가능한 시험장은 따로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