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에 해커스반이었나 주5일반으로 들었는데 그 때는 토플 필요해서 듣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 공부 좀 해야겠다 하고 듣는거라 단어도 안외워가고 숙제도 안하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시험도 안 받고요. 근데 올해 플 점수가 급히 필요합니다. 그 때 열심히 해놓을껄ㅜㅜ
리딩,리스닝은 그나마 괜찮은데 스피킹과 라이팅이 노답입니다.
학원 다시 다닐까 인강을 들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학원쌤들이 인강도 찍던데 차이가 뭔가요? 송지욱 쌤, 아일린쌤, 양혜미 쌤, 라이팅 쌤은 송하게도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좋으셨는데ㅜㅜ.. 이 분들께 수업 받았었습니다. 제가 현강 들었던 쌤들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아니면 해커스를 다시 다닐까요.. 근데 그럼 수업이 똑같은 내용이고 책도 똑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러명 모아놓고 스피킹 라이팅을 들으니까 팁같은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첨삭을 못받아서 별로 실력향상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소수정예 학원 이런걸 다니는게 좋을까요? 분당이나 강남 주말반에서 좋은 학원 아시는 분 잇으면 추천 받습니다. ㅜㅜㅜ
그래서 결국 해커스 학원 ,해커스 인강 , 다른 학원 중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커스 다녔다가 다시 돌아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