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1일에 첫토플 예정입니다..! 3월말까지 95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해서 급한 마음에 11월 중급 종합반, (배치고사는 프리해커스 나왔었어요) 12월엔 다른 학원에서 한단계 높은 반을 2주 수강하고 현재는 인강 프리패스를 사서 중급 교재에서 못 풀었던거 풀고 있어요 다음주쯤에 정규교재 오면 그걸로 공부할 예정이구요.. 마음이 급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더 돌아가고 있는 것같고 영어에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교재풀면서 틀린게 많으니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있지만요,,다시 정신잡고 공부하려고 합니다ㅠ
지금은 리딩 리스닝에 초점 맞춰서 공부하고 있고, 스피킹, 라이팅 템플릿은 있긴한데 통합형 말고는 제대로 외우지도 않았고 써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브레인스토밍도 거의 안해봤어요 그동안 뭐했는지 자괴감이;;) 정규 교재로 차근차근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당장 3주 뒤에 시험을 잡아놔서 컴실반에서 인터넷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혀야 될 것 같고.. 그렇지만 스피킹 라이팅 공부하지도 않고 실전처럼 문제 푸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참 고민이 되네요..
그래서 인강 정규 코스로 유형 정리하면서 문제 풀고, 모의고사 보고 시험 치는게 나을지, 인강과 컴퓨터 실전반 (저녁) 을 같이 듣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컴실반은 숙제가 중급종합반에 비해 적나요? 숙제가 거의 없다면 집에서 정규교재를 풀고 저녁엔 학원에서 2과목씩 인터넷으로 풀면서 실전 감각 익히는 그런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지 궁금해요. 만약 1월에 컴실반을 가게 된다면 점수 나올때까지 다녀야 될 것 같은데..
중간점검 느낌으로 보는 시험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번 시험 성적으로 다음 시험 날짜와 계획이 또 바뀔 것 같아서요ㅜㅜ 말이 어수선한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