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TV, 라디오, 신문 광고 중 어느 것이 가장 파워풀하냐는 문제에 대해 에세이를 써보았습니다.
서론 : 광고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TV가 제일 낫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이 기업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1)2) (간단히 요약)와 같다.
저는 본론 1,2에서 이유를
1)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경우 정말 많고,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80-90%가 인터넷을 적어도 2시간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제가 지어낸 보도) 그리고 사람들이 인터넷을 점점 더 많이 쓰고, TV, 라디오, 신문에 들이는 시간이 점점 더 감소한다. 그래서 인터넷이 가장 파워풀하다.
2) 돈을 직접 벌거나, 구매과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계층의 인터넷 사용률이 매우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님이 자식의 말을 모두 들어준다. 따라서 십대의 자식들이 사달라고 하면 대부분 다 사주는데, 이 십대의 인터넷 사용률이 매우 높다. 이 십대들은 여가시간을 인터넷으로 많이 보내고, TV 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으로 업무를 봐야만, 좋은 업무성과를 낼 수 있기에 돈을 버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할 줄 알고, 많이 쓴다. 사람들이 광고를 본 제품을 실제로 구매과정에서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매력이 있거나 구매과정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광고를 보면 볼 수록, 기업의 이윤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이 가장 파워풀하다.
결론 : 위에서 언급한 이유 때문에 인터넷이 가장 파워풀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이 TV를 많이 보기 때문에 TV가 제일 낫다고 말한다. 하지만 위에서도 밝혔듯이 사람들이 TV를 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나는 인터넷이 가장 파워풀한 광고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했는데
왠지 1번과 2번 이유가 서로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는 표현 많이 동원해서 단어는 약 550단어 정도 채웠거든요..
직접 쓰면서 마땅한 다른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많이 비슷한 듯 하지만, 일단 써보았는데 어떤가요? 제가 제대로 쓴 건지 궁금합니다 ^^;
본론에서 이유 1번과 2번 이유가 잘 구분이 되시나요? 서로 너무 겹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