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 (EX) What are some important qualities of a good supervisor (boss)? Use specific details and examples to explain why these qualities are important. > > >To become a good supervisor needs great patience and responsibility.  I’ve been working for 5 years so far working with various kinds of bosses.  There may be many qualities needed to become a good supervisor, however, if someone ask me what some important qualities of a good supervisor are, I will answer that they are understanding each supervisees well, building a good teamwork and becoming a good role model for development of supervisees. > >To become은 infinitive로서 엄밀히 따지면 동사입니다. 그러므로 "needs" 따라올 수 없습니다. "be"동사 같은 conjunction이라면 가능해도요. 일단 수일치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타이프 오류라 간주하겠습니다. 하지만 each같은 것은 조심하실 필요가 있겠죠. 또 지금 눈에 띄는 것이 repetition입니다. 특히 I've been working -후에 또 working으로 나와있네요. 좀 더 깔끔한 문장을 위해서는 똑같은 표현을 써서, So far I have been working for five years under various kinds of bosses. 문법적 요소를 제외하고 전개의 측면에서 Thesis는 잘 나온 편입니다. 물론 뒤에 설명하겠지만 앞에 부분에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만 빼고요. 일단 정리해보면 1.사원들을 잘 이해하는 능력 2.좋은 팀워크를 만드는 능력 3.좋은 귀감이 되는 것. 딱 봤을 때는 왠지 1,2와 유사하고 3이 다르게 보이네요. 뭐 그래도 1번과 2번을 잘 전개하면 충분히 다른 얘기가 될 수는 있지만. 어쨌든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기 전에 우선 "To become-patience and reposibility". 이 부분은 재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덜컥 "좋은 감독관의 자질"이 나온 거잖아요. 약간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더군다나 그것이 나중에 나올 Thesis(they are understanding each supervisees well, building a good teamwork and becoming a good role model for development of supervisees.)와 중첩되기 때문에 다른 진술로 바뀌는 것이 더욱 좋은 서론을 위한 조건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문장을 지우고 경험 부분을 시작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I've been-" 이 부분이 좀 따로 놀고 있는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저런 경험을 제시하셨으면, 서론에서 Boss의 좋은 보스의 자질과 직접 연결이 시도 되야하는데요.. 물론 저거 자체가 크게 문제라기 보다는 약간 덜 자연스러운 부분은 확실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o far I have been working for five years under various kinds of bosses. 여기서 특성 좀 서술해주고요.항상 그렇듯이 미국인들은 specific한 걸 좋아하니깐요. They were easygoing or strict, quiet or loud, humourous, or lethargic. 머 대략 이런 식으로 밝힌 후, 연결 시켜야죠. However, good supervisors had some sharing qualities. That were- 쭉 쓰시고. 근데 음 과거 경험으로부터 끌어내면 음;;; 일반화를 위해서는 과거 시제를 현재 시제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However, 문장 다음에 learned that these qualities are - 정도. 아무튼 중요한 것은 부드러운 연결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다음 단락으로 There are various kinds of employees when look around our work places.  Each employee has their distinctive talents.  Therefore, good team leaders or supervisor have to understand what his or her supervisees have talents and designate tasks to whom best fit for. To understand the supervisees, it’s necessary for supervisors to have a lot of conversation with his or her supervisees. >Teamwork is significantly important when we work as a team. Since there are usually various kinds of people in a team, it’s sometimes very difficult for all members to mix well.  This sometimes hinders working efficiently as a team.  In this occasion, supervisors should try to bridge the gap between their supervisees to encourage good teamwork.  When I worked in a sales team about 1 year ago, my team leader always tried to build a strong teamwork.  She arranged a lot of gatherings, dinner and short trips with team.  I could understand other team members better through those events, and I still remember her as a good supervisor. 음 역시 제가 예상했던 흐름이었습니다. 1번과 2번이 비슷한 맥락으로 흐르고 있네요. 즉 논리 전개가 이렇게 되고 있죠. 본론1 "사원들은 다양하다. 다른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감독관이 그걸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인적 자원을 배분해야 한다." 본론2 "사원들은 다양하다. 그러므로 마찰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감독관이 잘 중재해야 한다." 물론 본론 1이 주장하는 것은 "적절한 인재를 배치하는 것", 그리고 2는 "그들을 잘 섞이게 해주는 것"인데요... 제가 처음에 이거 보고 상당히 헷갈렸던 것이 thesis에는 본론1에 대해 "understand"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단어는 사실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해서 마치 감정적으로 이해한다고도 들릴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소 전개가 비슷한 2와 살짝 중첩되는 느낌을 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렇게는 빠지지 않았네요. 본론 1은 저기 밑에 리플 다신 분이 말씀 했듯이 정말 논증력이 떨어집니다. 미국인들은 머리가 나빠서-_-, 저런 얘기하면 감이 안 옵니다. 구체적으로, for example, some employees can be technical in typing, while others will be good at organizing files. The supervisor should mostly make use of their abilities. It will be efficient to allot them works according to their specialities. 이런식으로 바꿔주면 더욱 구체적이죠. 그리고 단순히 to understand supervisees가 아니라, 확실히 뜻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to understand conspicuous abilities of each supervisee처럼 해주는게 더욱 읽기 편합니다. 본론2는 그래도 구체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서 괜찮지만, 예 드신 거에서 하나 더 보충한다면, 이런 걸 집어넣으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네요. 단순히 감독관이 사람들을 잘 뭉치게 한 효과를 더욱더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When I worked in a sales team about 1 year ago, my team somewhat struggled from the frictions among the members because of many different personalities. My team leader... 이런식으로 하면 앞에 설명했던 원리를 좀 더 강조하는 효과가 있네요. 즉 사람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얘기하면 더욱 좋아질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상태로도 좋고요... 글쓰기에 대한 기본 원칙을 잠깐 언급하자면 토플 말고도 모든 논술의 핵심은 역시 논리적 전개인데요, 아무래도 논리적 전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본적 배경 설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어떤 현상이 나오게 된 연유에 대한 "explanation"이 중요하지요. 즉 단순히 topic을 쓰고 예를 자세히 쓰는 것도 아주 좋은데요, 그 전에 일반적인 원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고, 그것을 예와 적절히 사용하시면 더욱더 논리가 튼튼해 집니다. 위에 2번 째 본론에서 배경 설명이 좋지요.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마찰이 생기지요. 이것을 잘 조정하는게 리더의 역할이다. 제가 봤을 때, "다른 종류"라는 조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이것을 예에서 배경으로서 부각시키시는 형태를 이용하시면 더욱 설득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Supervisees are usually influenced by their supervisors.  I think supervisors have to show that they are relentlessly study their expertized field and good work performance as well.  This will stimulate their supervisees to develop themselves to become experts in their fields. One of my supervisor was always late for work everyday and goofing around during working hours.  As a result, my team members also lost interests to work and the team performance was going bad. Thus a good supervisor should be a good role model for his or her supervisees.   > 음 여기서도 물론 간단한거지만, Supervisees are usually influenced by their supervisors. 이 진술에 대한 간단한 근거를 대주시면 더욱 풍성한 글이 되겠지요. 사실 뭐 너무 뻔한 얘기를 굳이 하나하나 근거를 대면서 하는 것은 좀 읽기도 쓰기도 귀찮지만 저런 진술은 한 번 쯤 의심해볼 수 있는 진술이니깐요. Supervisees are usually influenced by their supervisors because time spent with their leader during working hours is quite long. 간단히 언급해줘도 좋습니다. 아니면 예를 들으셔도 되지요. 근데 꼭 집착할 필요는 업는 듯, 가볍게 넘기고. 그 다음에 음 표현은 일단 씹겠습니다. 나머지는 읽기 편하고 좋습니다. 이번 단락은. >I sometimes imagine what kind of supervisor I will be if I become a supervisor in the near future.  I am not sure I can become a good supervisor or not, however, if I am know about my supervisees well trying to build a strong teamwork and become an expert in my field as a good role model, I believe I will be able to perform a good leadership. > 머 후반은 영어가 좀 서투르다는 점 빼고는 그냥 괜찮은 것 같습니다... Syntax + Vocabular Approach: 1.표현의 다양성을 위해서 주어를 다양하게 쓰세요. 너무 I로 시작하는 것만 사용하면 좀 단조롭습니다. 2.물론 명사를 자주 동의어 처리를 할 수 없지만, 가끔 다른 단어로 쓰는 것도 신선할 것 같습니다. 단, 뜻을 변형하면 안되죠. 3.혹은 동의어 말고 숙어로 바꿔주시던가요. 꼭 숙어가 아니더라도 동의어가 생각나지 않는 단어인데 너무 중첩되는 느낌이라면 뜻을 풀어서 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Logical Approach: 1.Essay의 큰 문제점은 Specific Detail이 가끔 결여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 것이 아니라면, 그래도 기본적으로 주장을 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구체적 근거를 자주 보여주시는게 글의 양도 꽉 차고, 또 이해하기도 쉬워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까 제가 본론 3 번 지적한 것 참고해보세요. 2.서론을 너무 고민하셔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말했듯이 Logical Flow에 이상이 있네요. 그거를 적절히 고치시면 서론 때문에 태클 당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3.1번과 다소 비슷한 문제지만, 또 다른 측면인데요, 두괄식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본론이 충분히 supported되지 않게 되면 말하는 바가 상당히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모호해지는 것을 막고, 그래도 방향성을 찾게 해주는게 일단 주장을 때리는 두괄식 전개 방식입니다. 본론에서 그런 방법을 쓰시면 그래도 더욱 읽기 편해질 것 같습니다. Grammatical Approach: 1.앞에 꺼는 표현의 다양성이라면, 문법적인 측면에서 보면 타자오류로 보기 힘든 문제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실수했다고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어색한 문장들은 최대한 없애도록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에세이는요 방향에서 벗어난게 없습니다. 그리고 구조를 갖췄으나 문법적 실수가 많기 때문에 역시 4.0-4.5정도일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평가할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제가 적어놓은거 보시고 여러분들이 상식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제가 터치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영어" 그 자체보다는 "흐름"이니깐요. 영어 실력을 떠나, 언어 실력이 더욱 중요한게 글쓰기인 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기본적인 틀만 잡으면 4.0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리고 논지 전개 똑바로 하면 5.0 정도간데요;;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하면 5.5, 또 여기서 "영어"까지 잘하게 되면 6.0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기준으로 봤을 때, 저 글은 논지는 잘 잡았으나 문법적 오류가 많이 눈에 띄기 때문에 4.5정도가 적정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티에스에서 아까 지적했듯이 본론들의 문제점을 강조한다면 아마도 4.0까지 나올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여기 기본적인 거 썼으니깐요, 이대로만 잘 적용한다면(특히 "아이디어 잘 잡기!!!) 점수 많이 오르실거에요 ^^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겟네요~ 감사 ^^ 좀 힘드네요 ㅠㅠ;;; 앞으로는 좀 자제해야겠어요 시간이 넘 많이 들어요 헉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