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토플 쉬운 줄 알고 바로 해커스에 모의 시험 type c봤던 학생인데요. 66점 나오고 스피킹이랑 라이팅 피드백 보니까 개못한다고 써져 있더라고요.
공식 토플을 처음 본건 3월 초였는데요. 개인 정보 저희 형껄로 신청을 해서 입구컷 당했었습니다. 그리고선 아마 4.18일날 시험을 예약햇는데 까먹고 잇엇어요. 4.6일날 이메일 보고 깜놀해서 이거 어떻게하지? 고민하다가 해커스 오전 컴실반 10회 완성반을 들엇어요.
(저는 수업은 7번만 갔어요. 첫날은 고민하다가 안갔고 한번은 실제 토플 느낌내보려고 10시에 모의 토플 봤었고 마지막 날은 토플이미 본 다음 수업이라 안갔고요)
확실히 컴실반은 다르더군요. 매 시간마다 시험 한파트씩 보는데 첫날은 당연히 ㅋㅋ66점 받은 몸이니 리딩 리스닝 다 15/18 나오더라고요. 체념할까 하다가. 마음을 다 잡고 진짜 하루에 최소 8시간은 토플 공부만 10일동안하고 토요일날 풀부라이트에서 토플 시험 봣는데 4.24일날 오후 1시에 시험 결과 나온걸 보니 99점이더군요.
확실히 컴실반 일수 지나면서 문제들이 점점 쉽게 느껴지긴 했는데, 컴실반 수업이 정말 알찬 덕분인 것 같아요.
리딩은 박보라 쌤 리스닝은 김지연쌤 스피킹은 이수련쌤 라이팅은 이지현 쌤 꺼 들었어용.
진짜 쌤들 수업 지립니다 지려요.
막말 하자면 컴실반 덕분에 10일만에 66->99
단어 공부는 한번도 안햇어요. 리딩 시간에 박보라 선생님께서 뽑아주신 단어들만 외워도 충분했습니당.
모의 토플은 실제 4시간짜리 시험 볼수 있는 사이트 이용했고요.(도움 엄청 됫음) 20개 정도 모의 토플 무료로 지원but실제 난이도보단 쉬움 정확한 실력 확인은 해커스 모의 토플 보시고요. 이 사이트는 그냥 실전 감각 익히고 컴퓨터로 푸는 연습 할때.
(저는 하루에 1~2개는 매일 풀었어요 10일동안 매일 10시에는 최대로 집중 할 수 있게 생활 패턴 맞추고요.)
생활패턴 저는 5일전부터 관리해서 적응 됫는데 그건 개인마다 다른듯요.
인생 첫 토플 시험이였는데, 컴실반 덕분에 점수 올렸네용. 아마 100점 이상 목표로 다시 컴실반 등록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