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문이 여성 사진작가였습니다.
문제 풀면서 이상하다고 느꼈던게, 이 문제를 풀기위해 어느 문단을 보라는 화살표가 지문에 없더라구요.
그냥 잘 읽히길래 풀고 5분을 벌었는데 (그 다음 지문에서 10분을 더 쓴건 함정)
뒤로 넘어가서 다른 지문들부터 확인해볼걸 싶기도 하네요.
그랬으면 더미인것 확신하고 버렸을텐데 말이에요.
더미가 앞으로의 시험 방향에 대한 테스트라고 하는데 화살표가 없으니까
어느 문단을 읽어야할지 선명하지가 않아서 오히려 조금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