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학원도 한달 다니다가 사정상 인강 듣다가 교재로 혼자 하다가 하면서 토플 여러번을 봤어요.
점수는 90점 문턱에 왔다갔다 하는데 가려는 학교는 100점을 넘겨야 해요.
가장 문제가 리딩은 이제 27~28 점 정도가 나오는데 나머지 세 영역이 점수가 낮고 특히 스피킹이 시간 째깍째깍 재면서 브레인스토밍하는게 너무 심장에 압박이 심해서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때문에 점수가 가장 낮고 오르지도 않네요. ㅠㅠ 앞으로도 스피킹은 정말 오를 수 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어차피 이번에 못가게 되어서 다음 년도 9월로 다시 도전을 해야하는데 듣다보니 아이엘츠는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사람을 실제로 보고 스피킹을 한다고 들어서요. 그 스타일이 제게 훨씬 맞을 거 같기는 한데... 계속 해오던게 토플이다 보니 고민이됩니다.
제가 토플로 계속 밀고가서 점수를 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엘츠로 갈아타는 게 좋을까요?
혹시 둘 다 해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