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봤는데 리스닝 마지막에 렉타임, 레플레시아가 나와 처음시험임에도 불구하고 더미임을 직감하고
찍듯이 풀었는데 23점 나온것 보면 더미가 맞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리스닝이 너무 잘 나와 솔직히 제 실력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리딩 지문 처음 보고 너무 어려워 멘붕이 왔습니다. 해커스 정규 교재 풀면 1~2개 틀려서 솔직히
약간은 자신했는데 완전 찍고 나왔습니다. 단어만 자신있게 다 푼것 같습니다. 19점 나왔네요.
라이팅은 둘다 Fair가 나왔는데, 오프토픽은 아닌 것 같습니다. 통합형은 렉쳐와 리스닝이 잘 연결안되었다는 것과
독립형은 메인아이디와 예시가 잘 연결 안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21점 받았습니다.
스피킹은 일단 말자체를 못하니까 이건 괜찮습니다만...
궁금한 것은 지금 상황에 리딩과 라이팅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먼저 리딩은 보카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며 느낀점은 fact문제가 지문에서 잘 안찾아져서 엄청 답답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도 평소보다 부족했고요.
솔직히 처음시험이라 문제가 어려웠던 건지 당황했던 건지 그 문제수준 조차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는 리딩공부는 어떤것일까요? 보카는 당연히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해커스 정규 교재를 1번 정독했는데 더 봐야 할까요? 다른 교재를 봐야할까요?
2. 라이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게시판이 정말 많은 도움 주셔서 글 쓰는데 제 스스로가 많이 좋아졌다 느끼는데
이렇게 무작정 쓰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첨삭보고 틀린 표현들 복습은 합니다.
목표는 90점입니다. 저에게 현재 맞는 공부법이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