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모의 토플이나 토뱅 aI 채점에서 늘상 라이팅 25점 이상을 받아오다가
자신있게 썼다고 생각한 홈토플에서 오프가 나와 멘붕이 왔습니다.
그 후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니 저 뿐만 아니라 요즘 ETS 라이팅 기준이 상당히 까다로와진 것 같은데
어떻게든 오프는 면하고 싶어 팁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ㅠㅠ
제발 알려주세요 ㅜㅜ
참고로 제가 오프가 나왔던 토픽은
학교가 방과후교실에 재원을 줄여야 해서 수업을 줄이려고 하는데 어떤 수업은 마지막까지 살려야 하느냐 였고
Sports / Art / Volunteering 셋 중 하나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Art 를 택했고 근거로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굉장히 Typical한 답안들이죠..)를 썼는데 상상치도 못한 점수를 받았어요.
당시에 통합형은 웬만하게 다 들었다고 생각했고 문법실수도 평소보다 과도히 많이 하진 않았을테니 통합형에서 크게 감점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독립형 오프밖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거든요..
특히 최근에 토플 보신 분들중 오프 안나오신 분들 어떤식으로 문제에 접근하셨나요..?ㅠㅠ
제발 오프만은 면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