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지문 난이도는 나쁘지 않았는데 왜 매번 만점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낚시 선지 같은 걸 하나둘 씩 넣나봅니다.
리스닝: 다른 때에 비해서 엄청 어렵진 않아서 엄청 잘 보지도 못 보지도 않았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문제 보면서 "이런 내용이 있었나...?"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진짜 사소한 디테일까지 흘려듣지 않고 다 듣는 연습 해야할 듯
스피킹: 하.. 여느 때보다는 좀 어려웠습니다... 꽤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3, 4번 유형은 강사가 말하는 스트럭쳐를 잘 못잡겠더라고요. 리스닝이 저를 조금 당황하게 했습니다. 무슨 내용을 말할지 제대로 정리가 안되니까 보통 안 더듬는데 많이 더듬었네요
라이팅: 그냥 무난하게 쉬웠습니다. 아카데믹 디스커션 주제는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해 사람의 노력이 중요한가? 기업이나 정부 노력이 중요한가?"였는데 개인적으로 논리를 풀기에 좀 까다롭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