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스닝 섹션에서 만점받고 목표점수 105점 받은 사람입니다..
리스닝이 처음 19점이었는데 받고 충격받았었죠ㅠ,, 그래도 20은 넘을 줄 알았고 그만큼 자신만만했었는데
실전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문제 풀어야 하는 속도며 딕테이션이며 리스닝의 내용이며ㅎ
저는 리딩, 스피킹, 라이팅도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리스닝에 더 주력했습니다. 뭔가 분해서 더 열심히 한것도 있구요.
리스닝 공부할 때 정말 될 수 있는데로 리스닝 지문 MP3파일 다 긁어 모아서 딕테이션했습니다.
공부는 액츄얼테스트 리스닝으로 공부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문제가 많아서 일단 흡족했고, 실전 레벨보다 더 어렵다는 말 들어서 샀는데 정말 그러더군요 ㅋㅋ 레벨에서도 흡족했었습니다.
아 그거 풀고 부족해서 CD부록도 여러번 돌려서 문제 풀었습니다.
정말 리스닝은 미친듯이 필기 연습하는 것이 답이더군요. 처음엔 써도 쓸 데 없는 단어들까지 하나 하나 다 적어서 손목이 빠질 것만 같았는데, 연습하다보니 문제의 답이 될만한 부분들만 쏙쏙 골라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5점, 110점이나 만점을 목표로하는 사람들한텐 제 점수가 허접이겠죠 ㅎㅎ
그래두 열심히 노력해서 리스닝 만점 받았기 때문에, 그리구 저도 다른 분들 처럼 점수 정체기에 빠져서 많은 사람들의 심정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별로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리스닝에 중요한건 연습과 연습 그리고 딕테이션이라는 것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모두 열공하셔서 이번 여름엔 토플없는 여름방학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