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려 주신 내용에 더해 질문 드립니다.바쁘시겠지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중3(15세)인 남학생인데 1년전 영국에서 3년반 생활하고 귀국하여 작년 cbt1회 ibt 3회 보았는데 cbt는 273 ibt는 108/107/108 나왔습니다.특히 ibt의 speaking은 22/22/24로 점수가 좀처럼 향사되지 못하고 있네요.사실 한국말도 여자 아이들처럼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시험을 직접 봐 보신 분으로서 저희 아이의 스피킹에 대해 조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크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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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Test Date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Total
TELXML December 15, 2006 27 28 23 25 103
남편따라 미국 온지는 7년차, 여서 석사도 했고, 토플 점수도 못 나오면 나가 죽어야지 했는데....
Professional school에 올해 지원할려고 IBT 토플이 뭔지도 모르던 내가 기말고사 끝나고 이틀동안 여기저기 웹사이트에 있는 공짜 샘플 풀어보고 쳤다. 내가 여기서 7년 아니 십년을 넘게 살아도 말하기, 쓰기라면 쫄기는 마찬가진 것 같다. 사실 15일 시험은 샘플시험보다 Speaking 토픽이 쉬워서 잘 나올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학교 요구사항이 Speaking 25, writing23인데... 총점은 넘었는데, Speaking이 2점 모잘라... 울고 싶다. 2점 모잘라서가 아니라, 7년을 살고도 이 점수라는 게...
학교에 이멜은 보내놨는데, 지원가능하다고 할지.....
speaking은 주로 grammar와 intonation에 대한 지적이었다.
줄줄 말 만 한다고 점수 잘 나온다기 보단, 문법적으로 정확한 말을 하는데 중점을 둬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