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21일날 점수를 내서 교환학생에 지원해야 했었기때문에 7월반 3주차에 시험을 봤습니다.

배치고사보고 해커스반이 나왔었는데 제가 말일에 등록해서 이미 마감이었기때문에 정규오전을 들었었구요.

스터디는 첫날 가봤는데 이미 수업자체에서 나오는 과제와 예습복습량을 소화하기에 벅찼더 터라 스터디를 하면 질적보단 양적에 치중하게 되서 의미없을거같아서 그만뒀었어요 바로..

참고로 셤치기전에 조선일보 토플2번 봤구요 

2주까지 듣고 분위기보자 하고 쳤을때 21 21 24 24=90 나왔었고  시험 3일전에 쳤을때는 26 26 23 29=104 가 나왔었으니

실제 셤점수랑은 -5니 스피킹이며 롸이팅도 꽤 공신력있는것같아요 ^^

길지만 도움될거같으면 읽어보세여 ㅎㅎ

READING은 그다지 고득점이 아니라 드릴말씀이없지만 일단 VOCA를 다 외우셔야 하는것같아요. 제가 셤에서 단어만 3개를 틀린것같거든요..ㅋㅋ이때 그냥 한번보고 끝내라는게 아니라 완전히 외우시는걸 의미해요..

리딩은 양치기를 들어가기전에 정확히 공부하는 방법을 잡고 양치기 해야하는것같아요. 단기간이지만 제가 느낀거고 제가 1-2주만 있었어도 더 자신있겠다라고 생각하며 깨달은건,

 문제유형이 여러개지만 사실 다 중요한부분에서 나옵니다.

중요한부분=중심내용

지문 하나전체에서 메인토픽이 하나있고 문단에서도 중심문장이 있어요.

문제를 풀때 전 일단 제목보고 토픽이 뭔지 본담에 SUMMARY로 가서 인트로 서머리된부분만 읽고 돌아왔어요. 그때 운좋으면 나열식지문이다, 시간별로 발달하는 지문이다 감잡고 오실수있어요 (Many advantages, siginificant features:장점,특징나열 등) 서론부분에서는 초반에서 서서히 읽으면서 지문에 나온 토픽중에서도 어떤 측면을 얘기하는건지 봐야해요. 예를들어 제목은 추상적이게 Toefl이지만 지문에서 얘기하고싶은건 a great way to improve your english;Toefl 일 수도있거든요. 여기서 이걸 잡아내면 너무 추상적이거나 너무 구체적인걸로 답을 고르시지는 않게 될거에요. (How to enhance your english skill with the Toefl/the origin of the Toefl test/What you can do with the scores of the Toefl이 보기에 나올경우 다 toefl얘기지만 지문에서 얘기한 주제의 페러프레이징된 첫번째껄 골라야겠죠.)

그러므로 서론(1-2문단) 에서는 앞에서는 배경얘기나 용어기원이나 뭔가 시작된 배경, 아니면 일반적으로 믿는 사실들이나 아는것들이 나오다가 서론의 마지막부분에서 아 근데, 너네가 모르는게 있어 하면서 주인공을 밝히는 경우에요.

고유명사가 나올때는 그 명사를 추적한다는 느낌으로 내려가세요. 그 후 본론부터는 뭐 대체로 첫문장이 주제인데 그얘기를 부연설명하기 나오는게 example/detail이고 그래요. 저는 추론문제랑 rhetorical purpose 굉장히 잘틀렸었는데, 이게지문읽을때 주제문장과 부연설명문장을 구분하지않고 읽어서 그렇더라구요. 음, 예를들어 why does author mention @#$#^%$^? 이 유형은 핵심내용뭔지 묻는거에요. 그렇지만, 전체 지문의 핵심내용이 아니구요! 그 디테일이 속해있는 주절문장의 핵심내용을 묻는겁니다. 그래서 읽어내려가실 때 이건 주절/이건 부연설명들 이렇게 구분하고 내려가셔야합니다. 문단안에서도 however,로 나뉘면 앞이랑 내용이 바뀌는거니까 그 @#$#@% 부분이 어디에 속하는지 정확히 ^^!

이거깨닫고 나니까 심지어 detail 문제도 너가 중심문장 잘 골라내고 있느냐로 보이더라구요. 왜냐면 중요한개념을 설명한 디테일에서 detail문제를 내거든요. summury는 제가 지문읽으면서 1 2 3 4 5 6 이렇게 종이에 번호써놓고 1~4단어로 키워드적어놨었구요. 2-3문단은 대조관계 아니면 4문단이 3문단을 지지하는 증거를 댈경우엔 화살표해놓고 evi. 이런식으로 그냥 표시해놓고 나면 서머리에서 보기마다 키워드 위주로 확인을 하셔서 고르시면 되요. 고르실때는 아닌걸 고르는게 더 쉽거든용. 예를 들어 지문이 the flight 였는데 사실상 topic은 a manned flight 다라 하면 서머리에서 kite 나오면 당장 지우셔야 되는거죠 ㅎㅎㅋㅋ사람이 타고있지 않으니까.. 또또..지문이 동물의 생체시계에서 주로 얘기하고 있었고 디테일에서 사람도 이런 생체시계 갖고있다는 부분이 나왔을지언정 , summury 보기에 human's biological clock이 주어인 / 중심인 보기가 있으면 과감하게 지우세여ㅋㅋ

LISTENING 은 점수상에서 가장많이 올랐어요. 토플 리스닝은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귀가 뚫렸는지랑은 관련이 없어요. 귀가 뚫렸는지보다는 ETS식 출제방식을 깨달았느냐가 더 중요한것같네요. (물론, 컨버는 문제없이 다들린다는 가정하에서요)

시간많으신분은 쉐도잉,딕테이션 하나하나다하셔도 되지만, 저같이 3주안에 끝내셔야하는분들은 장기간보단 단기간으로 노리셔야 하니까 들어야할곳만 듣는 훈련을 하시는게 좋아요. (단 한번도 딕테이션 안했어요) 

렉처용 단어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풀으신 렉처에 나온 단어들을 토픽에 묶어서 외우시고 내가 아는단어지만 내가 들을줄 아는지 체크하는게 더중요해요. 스크립트 분석을 한다 쳤을때 문장하나하나 단어하나하나에 집착하기보다는 전개방식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첨에 메인아이디어 많이 틀렸었는데요, 메인아이디어 틀리시는분들은,  강의 시작할때 LAST TIME, YESTERDAY, PREVIOUS 이런단어나 we had a look at @#$# 이런식으로 시작하는건 저번강의내용 but! , today!, now! 이런거 나오면 오늘강의 주제에요 이때 귀기울여 들으세요. 뭐 더 되시면 이때 how it developed/ how it works 이런거 아시면 아 오더링나올지도모른다는 생각!ㅋㅋㅋ그냥 듣자마자 막막막 적지마시고 이렇게 알고 들어야 내가 필요한걸 적거든요. 강의시작하자마자 노테막하기시작하면 오답만골라적을수있어요. 귀가 먼저 들어야해요 중요합니다.

 강의 분야에 상관없이 비슷비슷하거든요 틀은? 틀대로 스크립트를 쓰는지는 몰라도.. 개념/용어 생소한거면 바로 쉬운말로 풀어서 얘기해주구요. 그담에 예시 나옵니다.

노테는 키워드 위주로 하시되 스크립트도 뭔가 단락 구분ㅇ ㅣ되있어요 내용상 그런거잘 구분해서 적으면 좋아요. 토플이 어려운게 다맞는이야기의 보기만 나올경우 뭘고를지 몰르잖아요. 다언급된얘기기도 하고. 근데 만약,

 main topic이 how to prepare for the Toefl within a short time 이라면 이렇게 나열을 하겠죠

1. 할때집중해라

ex)  

2. 하루에10시간씩 공부해라

ex) Study shown that Korean students who study more than 10 hours a day seem to get better results than those of Chinese who don't. It also demonstrates.........

3. 예습복습해라

ex)

근데 문제는 why does speaker mention Korean students? 이렇게 나오지않습니까? 그럼 여러분이 봐야할 곳은 korean students가 속해있는 2번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해라 쪽을 봐야하는거에요. 아무리 1번 3번 얘기가 정확히 보기에 들어와도 고르시면 안되는거에요 왜냐면 문단이 다르니까요.. ^^; 이해가 되시련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토플식 강의 전개방식에 익숙해지고 자신이 깨달을것 (저는 과학/천문학/물리학/화학에서 기초지식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어떤부분에서 문제를 내는지 파악해서 괜찮았어요. 가령, when something happens, something becomes something else. 이런식의 문장 when~~, ~~~ 이렇게 나오면 원인결과도 되고 저런분야가 약간 실험에 기초해 있으니까요.

Speaking은 왜저렇게 나온지 모르겠어서 패스하구요 ..ㅠㅠ 수업도 1,3,6밖에 못들어서 ㅋㅋㅋ근데 진짜 이렇게 나올줄은..

WRITING은 독립형 들었구요.

선생님 자체도 강조하시다 시피 템플릿 외우는건 기본인거같아요. 그치만 외울때 무작정 외우시지마시고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어떤 모델에세이건간에 (좋은에세이를 보고 하셔야해요) 논리구조가 단순하지만 명확합니다. 그 논리구조를 머릿속에 정리가 된담에 외우신담에 적용연습하시는거에요. 저는 선생님이 시키신것처럼 하루에 1~2개씩 쓰지도 못했구요 시험보기전 2주전에 암기끝내라하셨는데 그건 저한테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치만 GUIDE 에세이와 선생님이 PRACTICE 에세이로 적용해서 주신거 보면서 아 이렇게 적용하는구나 이부분에서 바꿔야하는구나 봤구요

그 독립형 TOPIC 보면 음 21일자 시험에서,,, It is impossble to be always completely honest with your friends. 였죠?(기억안남ㅋㅋ) 그럼 저는 1.TONE(어조) 2. KEYWORDS(중심소재) 3. LINKING WORDS(연결어)를 잡고 종이에 적어놓고 썼구요 쓸시간이 없으면 이 세가지라도 브레인스토밍했어요.

 이문제에서는 disagree했구요. 어조가 impossble이니까 possible하다. 근데 always가 보이죠? 저런게 뭔가 찜찜해서 ,even though it is hard. 를 topic 써줄때마다 paraphrasing 해서 넣어주었구요. 2.중심소재는 to be completely honest with your friends. 이부분을 이제 paraphrasing 하시면 되요. ->  부사 completely를 해도 되고(entirely, perfectly, ....) , be honest를 해서 (open my mind completely to your/my friends, let my guard down completely 아예바꾸거나) , (be honest and share everything with your friends, be honest and tell everything 추가를 하던지) 3. Linking words 연결어 부분은, 템플릿 쓰시는분이면 그 템플릿이랑 연결고리 만드시면 될거같아요. ( 근데 이부분은 제가 언급을 할수가없을것같네요;;;선생님강의내용이시니)

->아무튼 이 세가지를 T/K/L 이렇게 놓고 봤구요 Paraphrasing은 단어만 바꿔치기가 아니라 의미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형태만 다른 표현인거에요. 이상한 동의어 안넣으시려면 초록보카보시면 될거같아요 ㅋㅋ영한사전에서 보시지마시구.

통합형은 여러사람들이 올려준 템플릿보고 제 입에 붙게 약간 수정해서 썼구요. 리딩말고 강의내용중심으로 쓰셔야되는거같아요. 어차피 리딩지문은 다시 뜨니까요 3분주어졌을때 전 2분30분만 잡고 주제+좋아함/싫어함 잡고 1. 2. 3. 첫문장 요약해서 쓴담에 다시 1. -예시키워드 2.-예시키워드. 3. -예시키워드 이런식으로 잡아서 남은 30초동안은 쓴틀 한번다시 읽어봤구

리스닝들을때도 리딩 다 반박하는게 아니라 저런 예시부분 구체적으로 반박하거나 그래요.

리스닝 중심주장, 부연설명 (이게 리딩의 반박이 구체적으로 연결되는부분이죠) 여기까지가 3~4문장? 그담에 This directly refutes the reading's claim that S+V. 이렇게 리딩은 단한문장으로 요약 +paraphrasing 했어요. (이 페러프레이징도 마찬가지로 단어구를 바꿔주거나 수동태<->능동태전환 등등)

225자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저는쓰다보니 290자정도 됬더라구요 그래서 Good받은거보니까 초과해도 상관은없는거같아요. 아 저는 통합형은 혼자 1주-2주전부터 하나씩 연습하고 셤본거라 요령은 잘 모르지만 A4용지 세로로 반접어서 이렇게 했어여 도움되시라고 ㅋㅋ

ex)

L  DIS      R: TOPIC + ADVs

1            ㅣ1

             ㅣ -

2           ㅣ2

             ㅣ-

3            ㅣ3

             ㅣ-

여기 만점자도 있으시고 110넘으시는분들이 수두룩하지만 짧은기간이나마 공부하면서 얻게된것들 알려드리구가요.

저 첨1주일간은 제가 이렇게 멍청했나 이렇게 상식없었나 영어를 이만큼 못하나 싶었지만

토플이 그래도 상식묻는 시험은 아닌거고 영어로 이루어진 수업을 얼마나 잘받아들일수있는지를 보는거니까요.

그리고 결국엔 정말 유형이 확실한 시험이니까요.

그러니까 그들이 필요로 하는부분집중해서 내가 잘하고있다라고 생각하시고 확실히 이거알고넘어가자 하시면 그부분 다시

안놓치실거에요.. 의미없이 많이 푸는것보다 하나를 풀고 하나를 분석하는데 3시간이 걸릴지라도 그게 정말 도움이 되니까요

우리가 점수가 단기간에필요한거지 공부를 하는동안도 짧게 짧게 봐야하는건 아니니까요..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