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결론 부분은 정말 쓰기 애매하다는 생각을 해요. 요약 하고 나면 다음에 무슨 문장 써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정 그러면 안 써도 큰 감점이 되는 건 아닌 거는 알긴하는데..
그래도 뭔가 찜찜하여 머리를 싸매어 봤습니다.
요약 함 하고, 나에겐 '주장1 의 내용(시끄럽지 않고 교통체증이 없는 곳에서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한 거주지 선택의 기준이다. 그리고 나는 '주장2(집값이 떨어진다)'면 피해를 받는다. 나는 내 집을 대출해서 샀기 때문에. 이런점에서 나는 나의 지역사회에 군사기지가 생긴다면 반대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아님 본문에서 나의 사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쓰면 안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