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동물권은 옛날에 진지한 개념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여성인권운동을 비꼬기 위해서 등장한 개념이다. 여자에게 권리를 주면 나중에는 동물 (brutes 라 표현) 한테까지도 권리를 줄것이다 라는 식으로 쓰여졌다. 그만큼 동물권 자체가 터무니없는 개념이다.
ㄴ. 남한테 도움 안되면 잉여다.
ㄷ. A가 15년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비가 전세값 만큼 깨지는 상황. A는 15년동안 키웠는데 어떻게 버리냐는 입장. B는 고양이한테 투자하는게 돈낭비라 생각. 그돈으로 불우아동 돕는게 낫다고 생각.
ㄹ. 크기 / 순혈 여부에 따라서 가격 차이
중형견 < 소형견 < 대형견
믹스견 < 순혈견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제데로 이해한거 맞나요? 문제 답할때도 ㄱ, ㄴ 지문에 심취해서 반려동물이 잉여고 동물권 터무니없다 이런식으로 답했거든요 ㅜㅜ 사회적문제도 "breeding cost 드는거나 비싼돈주고 개 사는거나 모두 잉여한테 투자하는 사회적 낭비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완전 아닌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