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해커스에 공개한 스펙은 굉장하고, 다른 P 학원에서 공개한 스펙은 해커스에 공개한 것보다는 다소 약하나 그것도 굉장한데,
다른 학원에서는 SAT 1400점대 중반과 GPA 3.8 그리고 AP 5 과목 정도면 가능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고, 언더우드 출신 이ㅎㄹ 선생님인가 하는 영특 면접강사는 그냥 연세대 국제학부라고 통틀어서 말하면서 일반고 내신 1 ~ 2 등급, 외고 내신 1~3 등급, 해외고 GPA 3.75, SAT 1450 그리고 IB 40점이면 면접으로 승부볼 수 있다고 쓰고 있는데, 공개한 스펙의 편차가 너무 크네요. 해외고 12학년 재학 중에 일시 귀국해서 검정고시 보고(87점) GPA 3,8, SAT 1480, AP 555554, 비교과(동아리 회장 및 Varsity 농구팀 주장 등 잡다한 것) 등으로 연대 언더우드와 고려대 국제학부만 소신 지원했는데, 그냥 시간만 버린 것 같습니다. 내년에 AP 4 과목 추가하고 SAT 1500점 만들어도 안정권이라고 볼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