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도우미입니다. :)
내 스펙으로 이 학교 가능할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2024년 영특 합격자들이 후기를 작성해 주었습니다!
지금 바로 합격자들의 스펙과 팁을 확인해보고
재외국민 특별 전형 및 특례전형 원서 접수 시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합격자들의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ヾ(^▽^*)))
※합격 스펙은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ㅇ* | 학교명 / 학과 / 전형 | 서강대학교 인문계열 |
어학 시험 점수 | 111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530 | |
AP 개수 및 점수 | 8개 4점, 5점 | |
기타 활동 | 성적우수상.경제동아리활동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ㅇ* | 학교명 / 학과 / 전형 | 연고대 상경 최종합 한양대 최초합 |
어학 시험 점수 | 112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520 | |
AP 개수 및 점수 | stats 5점, US history 5점. Computer 5점, Calc BC 5점 | |
기타 활동 | 학교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ㅇ* | 학교명 / 학과 / 전형 | 3특 고려대 사회학과 |
어학 시험 점수 | 110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490 / IB 42 | |
AP 개수 및 점수 | 없음 | |
기타 활동 | 매학기 성적 최우수상/ 지리, 역사 등 인문 계열 과목 최우수상 다수/ 교내 장학금/ 글로벌 이슈 관련 캠페인 및 여러 봉사활동 참여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ㅇ* | 학교명 / 학과 / 전형 | 언더우드 3년 특례 |
어학 시험 점수 | 114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530 / IB 41 | |
AP 개수 및 점수 | 없음 | |
기타 활동 | MUN, 여러 대회 참가 및 수상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K* | 학교명 / 학과 / 전형 | 성균관대 화학과 |
어학 시험 점수 | 117 | |
SAT/ACT/IB/내신 점수 | 내신 최상위 | |
AP 개수 및 점수 | Cal BC 5, Stats 5, English 5, Comp 5 | |
기타 활동 | Honor Roll Award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p** | 학교명 / 학과 / 전형 | 고려대 공대, 성대 공대 3특(특정 당하기 싫어서 안쓸게) |
어학 시험 점수 | 110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480 / IB 41 / 내신 A | |
AP 개수 및 점수 | 없음 | |
기타 활동 | MUN 리더십 상, 수학 동아리 리더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1** | 학교명 / 학과 / 전형 | 모두 3년 특례 국민대 상경 - 최초합 중앙대 상경 - 1차합 서성한 라인중 한 곳 - 최종합 |
어학 시험 점수 | 105+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450+ / IB 37 | |
AP 개수 및 점수 | 없음 | |
기타 활동 | 1. 상장: 교내 최우수상 多 2. 동아리 리더 x 2, 경제 관련 동아리 참여 3. 봉사 - 4년간 꾸준히 한 활동 + 모금 행사 주최 4. EE 주제 - 과에 맞는 주제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ㅇ* | 학교명 / 학과 / 전형 | 3특 연고대 공대 (과는 특정되기 싫어서 비워둠. 하지만 상위권 공대) |
어학 시험 점수 | 없음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570 / IB 44 | |
AP 개수 및 점수 | 없음 | |
기타 활동 | 1. 동아리: 과학 동아리 2개 리더, 수학 동아리, 튜터링 봉사 리더 등 봉사활동 다수 2. 상: 학교장학금, 전과목 과목우수상 3. 그외 특이사항: 물리 EE | |
닉네임 | 부문 | 합격 스펙 |
ㅇ* | 학교명 / 학과 / 전형 |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3년 특례 |
어학 시험 점수 | 115 | |
SAT/ACT/IB/내신 점수 | SAT 1540 / IB 42 / 내신 A | |
AP 개수 및 점수 | 없음 | |
기타 활동 | 고등학교때 수학동아리 활동하고 학생회 활동 꾸준히 했음 |
다음으로는 합격자들이 남겨준 진심 어린 조언과 꿀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ヾ(^▽^*)))
닉네임 |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자소서 & 면접 팁 & 조언 |
ㅇ* | 학교 내신이랑 여러 활동들은 기본으로 잘 챙기고 어학성적이랑 SAT는 미리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특히 연고대는 면접을 봐야하니 모집요강 잘 읽고 서류는 미리 준비해놓은 다음 면접에 집중하는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
ㅇ* |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내신 관리와 동시에 SAT, 토플과 같은 공인 어학 성적은 미리미리 만들어 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내신에만 집중하느라 SAT를 늦게 시작해 시험도 한두번밖에 치지 못했고 결국 고득점 따지 못해 높은 내신에 비해 아쉬운 점수를 대학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또한, 평소 내신을 바탕으로 지원하고 싶은 대학과 학과 후보를 미리 정해놓은 다음 그에 맞는 교내 활동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과 적합성은 생각하지 않고 봉사활동 점수 채우는 것만 생각했더니 활동을 많이 요구하는 학교 원서 넣을 때 쓸만한 활동이 마땅히 없어 전체적인 스펙이 빈약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ㅇ* | 생각보다 IB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한것 같음. 연세대는 과목 조합도 자세하게 보는것 같으니까 각자의 과에 따라 신중히 생각해 본 다음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음. 그리고 EE할때는 수학이나 공대 자연 생각하는 애들은 꼭 과학하는게 좋을것 같음. 어려워도 끝끝내 후회하지 않을거임. 면접은 평타 이상만 하면 큰 무리 없을것 같음. |
K* |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을 믿어주는거라고 생각해. 다들 여러 말을 들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이랬다 저랬다 할텐데, 중심을 잘 잡았으면 좋겠어. 너무 학원이나 선생님 또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했을때 옳은 길을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아. 정말 힘든 시기이고 가뜩이나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 지내느라 더더욱 고단한 부분이 정말 많을텐데 모두 이겨냈으면 좋겠다. |
p** | 사실 내가 다른 칭구들에 비해 시험 성적은 조금 부족한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최초합 한거면 면접이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나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면접 준비하기 어려워서 학원을 다녔는데, 거기서 기초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된것같아. 물론 학원에 완벽하게 의존할 수 는 없겠지만, 면접같은거는 살면서 거의 처음 해보는 거기 때문에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학원을 간건 옳은 선택이였던것 같아.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기본 배경 지식을 많이 알아야 할것같아! 나는 학원에서 배운것과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을 만이 융합해서 답변을 했는데 거기서 좋은 인상을 심어준것 같아! 내신이나 다른 점수는 나도 최상위는 아니여서 딱히 해줄말이 없네ㅎㅎ |
1** | 크게 3가지 조언이 있습니다. 제가 하위~중위권 학생들이 많이 가졌을 스펙인 거 같아서, 중위권 학생들에 초점을 두고 적어봤습니다. 1. SAT는 그냥 쳐라, 그냥 해라 묻지도 말고 IB 중에 SAT 공부해서 따로 시험치는 게 어렵다고 느껴질 수 도 있는데 그냥 공부 안해도 기본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1400은 그냥 넘을 거에요. 못 넘어도 2, 3번 치고 감 익히면 그냥 넘기죠. 그리고 SAT가 한양대와 같은 대학의 경우에는 서류 1차 붙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 사실 중요합니다. 사실 IB 과목도 중요하고 IB가 절대적으로 높으면 장땡이긴 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은 다 고만고만한 IB or AP이기때문에 대학에서 내신이나 활동 그리고 어학능력등을 많이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SAT를 안하는 대부분의 학생들과 달리 점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높은 점수를 살 수 있습니다 2. 활동 중요함 - 한국 생기부처럼 한국에서는 지원할 대학 아님 과에 맞추려고 희망 직업도 전부다 맞춰서 적고 활동도 맞춰서 하잖아, 근데 3특에서는 이게 필요없다고 느끼거나 등한시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음. 사실 상위권아니면, 학업 역량외에도, 인성과 열망 그리고 이 과에 오기 위해 들인 노력등을 보여야 되는데 이게 안되는 거 같음. 저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희망하던 과에 맞는 활동과 과목들만 골라 들었고, 경시대회에도 도전해보기도 했고 수학 상장도 많이 받았어요.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동아리더라도 직접 만들어서 리더로 활동하면, 공동체 역량 부분 / 전공 적합도 측면 둘 다에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EE와 같이 에세이를 쓰는 것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 특히 과에 맞는 분야에 관해 탐구한 뒤, 이를 활동으로 첨부해서 내면 유리한 점이 많이 있다고 봐요. 봉사 활동은 솔직히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활동을 4년동안 꾸준히 하면서, 그 활동안에서 모금 운동도 열심히 했었기에 대학에서도 좋게 봐줬을 거 같습니다. 3. 용의 꼬리, no 뱀의 머리 이는 사실 학부모나 학생들 모두에게 조언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과목과 학교 선택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먼저 학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외국에 나갔을 때, 고를 수 있는 학교가 두 부류 정도 있었는데요. 한국 아이들이 많은 대규모 학교 vs 한국 아이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학교. 저는 후자를 골랐습니다. 사실 외국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영어 실력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도 생각했고, 한국 아이들과 견제 아닌 견제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죠. 이게 많은 장단점이 있는데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서도 바뀝니다. 저의 경우에는 후자를 고르면서, 그 학교에서 만큼은 극상위권 학생이 되었고 학교 교내 최우수상을 거의 독식했구요, 내신도 굉장희 좋았습니다. 이 결과 소위 말하는 빡센 학교에서 상위권의 한국 친구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되었고, 많은 중위권 학생들이 많이 고민하는 학업능력입증서류 리스트를 비교적 알차고 쉽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공부를 찾아서 하는 타입이 아니였고, 수업만 열심히 듣는 학생이였는데요. 만약에 제가 더 빡센 IB 학교에 가서 더 나은 질의 수업을 듣고 경쟁했다면 IB 점수 자체가 높아져서 더 높은 학교를 바라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외부의 자극이 없어도 혼자서 공부를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혼자 한국 학생이 없는 소규모 학교를 찾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는 과목입니다. 과목은 진짜 많은 고민을 하실텐데요.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의 역량입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자신이 있고, 실천력이 있다면 아무 과목이든 상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수업에만 집중하는 저처럼 의지력이 다소 부족하다면, 흔히 말하는 수물화 HL 잉A와 같은 과목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잘 가르치는 선생님 밑에서 경제를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7을 받았고, 수업시간이 따분하고 선생님이 잘 가르치지 못하는 과학 과목들에서는 5점을 받았습니다. 가르치는 선생님 + 자신의 역량/관심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맞춰서 현몀하게 골랐으면 합니다. |
ㅇ* | 1. 면접 준비 열심히 할 것. 스펙만 믿고 면접을 살살 준비하지 말것. 안 그러면 이 성적을 가지고 최초합을 못하는 나같은 사태가 발생함. 2. IA 정말 열심히 해둬. IA를 잘 끝냈는지 아닌지에 따라 파이널 때 심적 부담감이 달라져. IA 점수를 못 받았다고 벌써부터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IA라도 잘해놓으면 이점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지. 3. 남들 다 IB 끝나서 놀때 특례 서류 준비 하는거 힘든 거 아는데 미루지 말고 모든 대학 모집요강 꼼꼼히 읽어보고 한번 챙길 때 꼼꼼히 챙겨서 빨리 끝내. 4. 최상위권 친구들한테 하고 싶은 말인데 IB 파이널 준비기간에 주변에 학원다니고, 과외 받고 이런 거에 휘둘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내가 그랬는데 쓸데 없는 걱정이였어. 오히려 우리 성적대에서는 나를 믿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시간이 더 소중할 거야. 그런데도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느끼면 그 때 들으면 되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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