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님은
카이스트 조기진학을
위해 토플을 공부하는
민족사관고교생으로,
'곰탱이'란 이름으로
비법노트에 수많은
학습자료를 올리고,
Q&A 게시판에 답변도
열심히 달아주시는
무서운 고딩입니다!
안녕하세요? 곰탱이입니다.
카이스트 조기진학을 준비하면서 해커스를 알게되어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이렇게 추천 게시인이라는 자리에까지 서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읽은 책에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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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를 발명할 때 토마스 에디슨은
무려 2천번의 실험 끝에 성공했습니다.
한 젊은 기자가 그에게 그토록 수없이 실패했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는지를 물었습니다.
에디슨이 말했습니다.
"실패라니요? 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난 단지 2천번의 단계를 거쳐서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당신은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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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한참 어린,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위의 글만큼은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카이스트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떨어지더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닌...
더 멋진 세상을위한 준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혹시 시험결과가 생각보다 안 좋거나,
유학길이 잘 안 열리는 분이 있더라도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에디슨의 말처럼... 다 준비의 과정일 것입니다.
이메일 <woori0916@hananet.net>
곰탱이 님의 게시글로 뿅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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