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부평 맛집이랑 카페 소개시켜드리러 온 맛집언니 입니당
부평이 요새 엄청 발전하고 있어요!!
평리단길이라고 해서 진짜 맛있는 밥집이랑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서
진짜 갈 때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우선 오늘 소개시켜드릴 부평맛집은 오후정 입니다!
요기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가성비가 되게 좋더라구요
작년에 처음 가봤었는데 만족해서 다시 가봤습니당
이게 반상세트인데 사진에 있는 양이 2인 기준의 반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왜냐면 미니 덮밥을 하나씩 더 주거든요 ㅎㅎㅎ (사실 미니지만 양도 꽤 많음)
남자친구는 연어덮밥을, 저는 명란마요덮밥을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다 해도 2만원도 안나오더라구요 가성비 굿굿!
그리고 맛도 있어요 숙주나물 볶은건 무슨 불맛도 나고 되게 괜찮더라구요 ㅎㅎ
다음으로 소개시켜드릴 카펲는 9월의 커피 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인스타감성이 뿜뿜이에요 ㅎㅎ
들어가는 입구가 옷가게랑 같이 있어서 헷갈리실 수도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루프탑도 있는데 시원할 때 가면 되게 좋아요 ㅎㅎㅎ
남자친구는 샷그린티라떼?를, 저는 로즈마리티를 마셨는데 보통 아이스로 시키면 얼음컵에 주는데
여기는 아이스도 티팟에 주더라구요~ 그래서 넘 귀여웠음 >_<
부평카페로 추천합니다!!
부평 카페랑 맛집을 소개해드렸지만 좀 아쉬워서 한 가지 더!
같은 날에 부평에 새로 생긴 마르티니크라는 카페를 갔는데 앙버터토스트를 처음 먹어봤거든요!?
세상 신기한 맛이었어요 ㅎㅎ
팥을 원래 좋아하고 버터도 큼직하게 들어가있어서 생각보다 되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가격은 좀 사악..
그래도 맛있었오요 발자국 찍혀있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오늘은 부평 카페와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 다음에는 또 다른 곳으로 찾아올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