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신여대의 뜨고 있는 핫플 ‘애정 마라샹궈’ 다녀온 후기에요!
저희는 8시 쯤에 도착해서 따로 웨이팅은 없었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아마 점심이나 저녁 피크 시간대에 가면 99% 웨이팅 있을 것 같아요ㅠ
애정 마라샹궈의 메뉴판입니다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반 3종류가 있는데요 탕은 국물요리 샹궈는 볶음 요리 반은 땅콩소스가 들어간 볶음 요리라고 해요~ 저희는 샹궈!
어떻게 먹을 건지 정하고 냉장고 쪽으로 가면! 믹싱볼이 있고 재료가 쭉 진열되어 있어요~ 볼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다 담아서 끝에 직원분에게 마라샹궈/ 맵기 정해서 알려주시면 끝!
저희는 이렇게 담았는데 최소 800g이 넘어야되는데 안 넘는다고.. 더 담아오라고 하셔서 고기 더 넣었어요! 그럼 가격 알려주시는데, 조리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하십니당!
존.맛!
한국에 있는 마라샹궈 집들 대부분은 마-한 맛, 얼얼한 맛이 별로 없는데 요기는 적당히 마하고 맛도 있었어요^^ 왜 사람이 많았는지 알겠더라는ㅎㅎ.. 마라샹궈 처음 먹어본 동생도 맛있었다고 하는거 보니 맛집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