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으로 뮤지컬을 보러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저녁도 먹고 왔어요~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친니'라고 중식당이 있는데
거기에 탕수육이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 될 만큼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어요~ 그냥 다른 중식당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ㅎㅎㅎㅎ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는데요ㅠㅠㅠㅠ
해물짜장면은 8,000원 / 해물 짬뽕은 10,000원 정도였고 식사류는 대략 만원대더라구요~
그리고 탕수육은 작은건 25,000원 큰건 38,000원 이었습니다!
대망의 탕수육!!!! 수요미식회랑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다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 겉바삭 / 속쫀쫀으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시킨 해물 짜장면입니다! 사실 짜장면은.....
탕수육에 비해서 실망스러웠어요ㅠㅠㅠ
면이 조금 딱딱한 느낌이랄까요??
근데 평타는 해서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