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있는 곳은 독일이었는데,
공원 이름은 영국정원!!!!
아마 우리나라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 같은거겠죠?
말타고 돌아다닐정도로 공원이 넓더라구요.
말똥냄새가 고약하기도하고... 해서
먹거리 장터로 갔더니
1리터 맥주가 1유로, 2유로 이정도 밖에 안했어요
배만 안부르다면 쭉쭉 들이키고싶을정도로
참 맛있더라구요 레몬라거 완전 강추!
그리고 독일의 족발, 학센 맛집으로도 유명한
호프브로이하우스를 갔습니당 ㅎㅎ
여기도 역시 맥주잔은 두손으로 들어야할 큰 용량 ㅎㅎㅎ
시원함을 제대로 느끼고 온 독일 맛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