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하면 와플의 나라, 초콜릿의 나라라고 많이 생각하시죠?
사실 벨기에에서 홍합요리가 매우 유명하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쉐레옹이라는 곳입니다.
Chez가 ~의 집이라는 뜻이에요.
쉐레옹은 레옹의 집이라는 거죠
브뤼셀에서도 유명한 곳이라서 만석이었답니다.
한국인들 입맛에는 홍합스프가 진짜 잘 맞을 거에요. 고춧가루 조금 추가한다면
한국에서 먹는 홍합탕 맛일겁니다.
홍합을 넣은 파스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벨기에는 인접 국가인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비해서 물가가 싼 편이라서
조금 좋은 음식을 먹어도 부담이 안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