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번에 가을 맞이 친구랑 둘이서 경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황리단길이 핫하길래 황리단길로 놀러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본 웨이팅이 30분 이상이길래
황리단길 아닌 곳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1994 다이닝..!
황리단길에서 조금 떨어져있는데 (20분 정도?)
가격대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강추합니다..!
경주 여행가셔서 웨이팅 질색이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예약도 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