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정연(Jeong)이라고 합니다. 이제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학술적인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계속해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스터디에 참여만 하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저에게 맞는 시간대가 없어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스터디 이름은 YST - Yesterday you Said Tomorrow
입니다. 오늘 하겠다는 결심이 내일, 모레로 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 새해도
시작되었고,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스터디에 참여하여 영어실력을 쑥쑥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스터디 레벨은 '중급'입니다. 중급도 중급 나름이니, 이 기준도 좀 애매하신 분들을 위해 모
대학교 언어교육원의 레벨설명을 가져왔습니다. 4등급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저희 스터디에 가장 적합하신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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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은 영어로 말하는 데 자신감이 있고 긴 호흡의 문장을 자발적으로 구사하나 아직 말하는 속도가 느리고 반복과 번복이잦음. 발음은 대체로 정확하고 알아듣기 쉽지만 가끔 틀리는 곳이 있음.익숙한 주제와 낯선 주제에 대해서 길게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단어를 조합해 사용할 정도의 어휘력을 갖춤. 단문과 복문을 모두 문법과 시제에 맞게 구사하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실수를 범함.
또한 3등급에 해당하시는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 3등급에 해당하는학생은
익숙한 주제에 대해서 뿐 아니라 낯선 주제에 대해서도 자발적으로 의사 표현을
함. 아직 문장의 호흡이 짧으며 복잡한 구문을 구사하는 데 문제가 있음. 발음하는법을
알기는 하지만 아직 발음이 고르지 못함.
익숙한 주제는 물론 낯선 주제에 대해서도 길게 이야기할정도의 어휘력을
갖춤. 단어 선택이나 문장의 구성은 여전히 미흡함. 단문을정확히 구사하고 복문도
자연스럽게 구사하지만 아직 오류가 많음.
제가 리더를 맡아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겠지만, 저도 배워가는 단계이고, 많은 연습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화목하고 유쾌한 스터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스터디는 총 3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처음과 두 번째 시간에는 컬컴 토픽이나 뉴스기사들,
가십거리를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토론의 방향은 자유로우며, 다른 질문을 제기하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예를 들면, 앞 시간에 익혔던 유용한 표현이나 단어 등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유용한 표현을 뽑아올 수도 있습니다 :D (또는 굿모닝팝스와 같은 교재를 참고할 예정입니다)
또는 자신의 일상 나누기나 물건 묘사하기 등도 생각
중입니다.
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
반까지입니다. 45분/45분/30분으로 진행되며, 사이에 유동적인 쉬는시간이 있습니다.
장소는 신촌입니다! 자세한건 메일주시면
알려드려요!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5년 화이팅해봐요!!!
문의 : zephyrussi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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